
325일 전
호국보훈의달 의미와 역사에 대해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6월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호국보훈의 달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6월이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된 이유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김광석 기자님과 함께 알아볼까요?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된 이유와 의미에 대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그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제정된 달이죠.
6월에는 6월 1일 의병의 날(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던 날(음력 5월 22일), 6월 6일 현충일로 대표되는 기념일과, 6월 15일 제1연평해전, 6월 25일 6.25전쟁,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로해야 할 날들이 많습니다.
6월이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된 이유도 이 때문이에요.
기존에는 1961년에 설립되었던 군사원호청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며 예우하였었는데,
지난 1985년 국가보훈처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6월을 ‘호국의 달’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985년 이후 ‘호국의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변경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6월이 전체적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것을 넘어서,
6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의병과 독립군 그리고 6.25 전장에 목숨을 바쳐 싸워주셨던 장병과
순국선열의 충혼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기간’, 6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그들에 대한 ‘감사의 기간’,
마지막으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지정하여 호국보훈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년 6월은 역사적으로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중요한 달인데요.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선열분들의 희생정신 절대 잊으면 안 되겠죠?
온 가족 함께 모여 호국보훈의 달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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