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69곳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 "중대재해 사전 예방"

우리 구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구 소속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합니다.

<위험성 평가>란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해 부상 및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

결정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위험성

감소를 위한 개선 대책을 수립 실행해

중대재해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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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이번 평가 대상은 하천시설관리 현장,

환경미화작업 현장, 재활용 분리수거장,

시민재해 관리대상 시설 등 관내 69곳입니다.

안전관리자, 중대재해팀, 위험성평가

전문기관은 물론 보다 객관적 점검과

실질적인 위험 예방을 위해 근로자 대표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함께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 법령 및 규정 게시,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호구 점검 및 관리,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로부터 아차사고

(사고가 날 뻔했던 일) 사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을 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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