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최근 마약과 관련된 범죄 소식들이 빈번하게 들려오는데요.

과거 마약청정국이라고 자부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마약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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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약범죄는 그저 뉴스에서만 들려오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은 우리 일상 속에 마약이 가까이 접근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는데요.

또한 마약 청정 도시라 불렸던 울산광역시에서도 지난해 검거된 마약사범이 220명으로, 지난 4년간 평균보다 2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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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상을 해치는 마약범죄를 뿌리뽑고자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NO EXIT 캠페인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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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한 번 투약하는 순간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미약 중독을 방지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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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NO EXIT 캠페인 이미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합니다. 지목받은 2명도 동일한 방법으로 인증을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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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 없이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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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IT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의 원로배우 최불암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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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 사회에 마약이 확산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마약은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캠페인 1호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는 소감과 을 전했는데요.

이와 함께 단발성인 행사가 아닌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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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찰청

*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폼으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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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SNS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여 마약 근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지고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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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 2023.4.26.(수)~12.31.(일)

🚫 참여 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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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경품 : 모바일 커피 쿠폰 (3만 원) 100명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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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방법

🚫 당첨자 발표 : 6월 말 1차 당첨자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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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과 관련된 뉴스가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마약범죄는 비단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미성년자는 물론 군부대까지 마약범죄에 노출되어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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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지난 4월 서울의 강남 학원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수라며 마약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누어준 사건입니다.

음료를 마신 학생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조사해 보니 음료에 마약성분이 검출된 것인데요. 음료를 나눠준 일당은 음료를 마신 학생들의 부모에게 자녀의 마약 복용을 신고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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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마약범죄로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졌으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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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사이 유행하는 마약성분 다이어트 약

마르고 날씬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 되면서 성장해야 할 시기에 다이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쉽게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고자 하지만 16세 이하 청소년은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SNS로 약을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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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약을 유통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약의 대부분이 마약 성분이 강한 약이라는 것인데요. 청소년의 경우 적은 양의 마약에도 쉽게 중독되거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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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택배 마약 사건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지는 군부대 역시 마약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이 대마초를 택배로 받아 부대 내에서 나누어 피운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육군의 경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8건 안팎의 마약 관련 범죄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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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사고력과 쾌감에 주로 관여하는 물질인 도파민을 강제로 배출시켜 순간적인 쾌락을 맛보게 하고 한편으로는 도파민을 파괴하여 도파민 결핍을 유도하게 합니다.

도파민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경우 쾌감을 느끼지만 과도할 경우 피해 망상이나 관계망상, 환청 등의 정신분열증 증상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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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중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약을 한번 복용하고 그에 따른 쾌감을 맛보면 다시금 마약에 손을 대게 되는데요. 계속된 마약 복용으로 신체는 내성이 생기게 되고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만큼 더 많고 강한 마약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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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단기간 적은 양으로도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 및 사고능력 저하, 발달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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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2022년 검거된 마약사범은 1만 2,387명으로 2021년 대비 약 16.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최대로 많은 마약사범을 검거한 2022년을 뛰어넘은 수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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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마약범죄, 더 이상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중독 예방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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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시작하지 않는 것이 완전한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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