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노랑 장미 폭포를 볼 수 있는 가고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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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최아름입니다.

5월 SNS를 뜨겁게 달구는 꽃 명소가

창원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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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명서동에 위치한

가고파 갤러리 목향 장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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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더 이상 갤러리로 운영되지 않지만

지금은 노란 목향 장미가 1~2층을

가득 뒤덮으며 누구나 잠시 머물다

사진 한 장 남기고 싶은

동화 같은 장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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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갤러리는 사실 특별한 관광지가

정성껏 가꾼 한 가정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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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주인분이 2층까지 포토존으로

2층까지 개방해 주신 덕분에 1층 대문과 담장,

2층 난간까지 노란 장미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장관을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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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장미는 활짝 만개했을 때

방문해서 실제로 보면 SNS에서

보던 사진보다 훨씬 더 화사하고

싱싱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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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명소 중 사진이 훨씬 이뻤다는 후기들도

종종 있는데 가고파 갤러리는 사진보다

실제로 가서 보는 게

더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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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장미가 마치 노란 폭포처럼 쏟아져내려

감탄이 절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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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갤러리는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커플, 가족,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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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래 머무는 공간은 아니지만

잠시 들러 꽃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고

봄의 기운을 가득 느끼기에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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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층으로 올라가면 포토존이 될 수 있는

나무의자도 있어 앉아서 목향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이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

1층에서만 관람하지 말고

2층까지 꼭 올라가서

목향 장미를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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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갤러리는 일반 가정집이기 때문에

머무를 때는 조용히, 짧게 머무르며

사진 찍는 순서를 배려하는 등

집주인과 이웃, 다른 방문객들을 위해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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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만나는 노란 목향 장미의 폭포,

잠시 멈춰 서서 봄의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가고파 갤러리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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