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던 원츠에 다녀왔습니다!

원도심에 콘텐츠를 가득 채운 '원. 츠'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 보시겠습니다~!

저는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가 넘는,

무려 4시간 넘짓 즐기다 즐기다 왔는데요.

(아시겠지만 더위 장난 아니었음..)

그러나 뙤약볕 아래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긴 시간을 보낼 만큼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상점 선생님과 스태프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그럼 그날로 돌아가 보실까요^^

일찍 찾은 덕에 순천문화 재단 뒤 주차장에 편안히 주차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남문 터 광장으로 유유히 ~ 여유롭게 ^^

이때는 이른 시간이라 보다시피 사람이 확 많지 않아서 짱이랑 루미랑 사진도 찍었답니다!

나중에는 포토타임 웨이팅까지.....!

남문터 광장 아래로 큰 스크린과 예쁜 볼들이 가득했어요.

그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응급을 위한 응급의 요소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아래를 한 바퀴 삥 둘러보고 위로 향하였습니다.

순천문화재단 후문 방향으로는 먹거리 위주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중 옛 추억이 가득한 달고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도전! 해봤습니다.

어릴 적엔 곧잘 했던 거 같은데, "실패"하였습니다. 대실패ㅜㅜㅋㅋ

이어 시원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후, 반대편에 있는 콘텐츠 거리로 이동하였는데,

반대편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기고 계셨어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소품 만들기 등이 있었고

무엇보다 젤리 곰이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조용한 시내가 이렇게 많은 인파로 북적이다니ㅠㅠ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 더욱 보기 좋았어요^^

비단 저만 신난 것이 아니었어요~

순천문화재단 위, 아래 가득 메운 콘텐츠 덕분에

뙤약볕 아래에서도 모두들 씐나 씐나는 모습입니다^^

저는 순천문화재단 뒤편에 주차를 하고 곧장 아래로 향했기 때문에

본래 콘텐츠 시작(입구)인 ‘루뚱 마법상점’을 마지막(출구)으로

이용후 나오게됐답니다 하하하

(천원 이상 구매 하면, 꽝 없는 선물까지^^)

댄스 타임을 마지막으로 저는 퇴장하였는데,

오전과 사뭇 다르게 오후가 되니 정말 더 많은 인파로 가득 차 있었어요^^

원츠는 저녁까지 이어졌지만, 저는 그렇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그러나, 오전부터 오후까지 만으로도 눈과 귀 그리고 입, 가슴까지

정말 너무너무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본문하고 다른 이야기지만, 이것으로 6월의 파티가 끝이 아닙니다!

25. 6. 14. 오천 그린광장에서 맥주 파~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25. 6. 14. 오천 그린 광장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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