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대전 신세계 Art&Science 6층 '이케아 팝업스토어 개장'

안녕하세요! 대전시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왔을 소식입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이케아 팝업스토어가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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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Art&Science 6층에 이케아 팝업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방문해 보았습니다. 기간은 5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넉넉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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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케아가 가구로만 유명한 곳인 줄 알고, 팝업스토어에 어떻게 물건을 들여올까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생각보다 꽤 큰 규모에 아주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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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립이 필요한 수준의 가구들은 전시되지 못하였지만 평소에 필요할 법한 물건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적어가지 않는다면 무조건 충동구매할 듯한 이케아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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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시작하기 전 입구에 있는 이 노란 쇼핑백을 하나 챙겨서 물건을 담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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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하면 또 유명한 것이 하나 있죠. 동물 인형들입니다. 이렇게 안고 잘 수 있는 큰 인형도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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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작은 사이즈의 동물 인형들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하나쯤 사들고 오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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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팝업스토어는 집안 공간별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는 듯했습니다. 거실, 서재, 주방 등으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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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카테고리에는 발매트, 쿠션, 양초 등의 일반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용품 위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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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쪽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수납용품을 볼 수 있었고, 깔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이케아의 포인트를 잘 살린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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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코너도 구경해 보았는데요. 팝업스토어에 이런 것들까지 있어? 싶은 물품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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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 쓰는 뚜껑, 편리한 채반 등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는데 괜히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갖가지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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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열린 팝업이라 계산하는 줄도 매우 길었고 손님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이 좀 흐른 뒤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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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사진에 다 담지 못하였지만 생활용품을 구경하러 가 볼 만한 곳으로 좋습니다. 이케아 팝업에 가실 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꼭 미리 적어서 가기! 내 통장이 언제 텅장이 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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