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봄나들이 오세요! _ SNS 알리미 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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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콘텐츠는 4월 1일

촬영된 사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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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알리미 강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경주시

봄나들이 명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봄 하면 경주, 경주하면 봄인데요.

경주시에는 봄이면 벚꽃을 비롯한

형형색색 다양한 봄꽃들이 나들이객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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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시 봄나들이 명소 중에서

보문정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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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저와 함께 봄을 느끼러 가보시죠~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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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차 팁부터 설명드리자면 보문정과

농협경주연수원 사이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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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주차하기 편리하고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이럴 땐, 보문 한우와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상가 이용객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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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은 다들 아시다시피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봄 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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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 정자와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수양벚꽃 등 봄꽃들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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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은 사시사철 다양한 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시간대별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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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위해서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보문정을 방문하여

보문정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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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주일 먼저 피어

이제는 꽃잎들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곳 보문 단지도 벚꽃의 화려함이

점차 지나가고 꽃사과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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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봄꽃들이 봄나들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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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알리미 사진제공>

경주 시민으로서 제가 느끼는 보문정의 매력은

‘조화로운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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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을 찬찬히 걷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잔잔한 아름다움이

물밀듯이 제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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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미 글을 쓰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봄의 아름다움과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제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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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주변에는 맛있는 한우전문점 등

맛집과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영화관,

카페와 생맥줏집 등 즐길 거리

그리고 호텔 등 숙박시설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경주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마시고

오후 한나절 정도는 보문정에서

여유로운 봄을 느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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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주시 SNS알리미 강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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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는 경주시의 또 다른 봄나들이 명소인

감포정을 방문하여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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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로 봄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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