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논산시, 어르신 복지정책 ‘눈에 띄네’
논산시, 어르신 복지정책 ‘눈에 띄네’
안녕하세요!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논산시입니다!
올해 어르신 복지예산 확대 편성, 어르신 복지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900여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하고
논산시만 해도 2023. 2월 현재 어르신 인구가 28.9%를 차지하고 1인 가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WHO,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고령친화도시 논산시는
저출산 고령사회, 체계적인 일자리와 어르신 교육시스템을 갖춘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광역지자체를 제외한 기초 지자체로는
제일 먼저 고령친화도시로 세계보건기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먼저 경로당 명칭을 ‘어르신 회관’으로 변경하고, 경로당 어르신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비도 지원하며
이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논산에 살아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올해부터 초고령화, 고독사와 같은 문제를 시가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체계적이고 촘촘한 대응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가족구조 변화 및 화장문화 정착 등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부봉안당’과 논산시 양지추모원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합니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 및 두터운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국․도비 매칭 사업 외에 추가로 전액 시비 예산을 편성하여
‘논산형 어르신 일자리’를 3,50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교육․복지(돌봄) 생활을 결합한 에듀케어형 문해교육 등을 ‘논산행복대학’을 통해 지원하고
‘강의 시연’을 거친 우수 강사 88명으로 구성된 논산시 행복대학은
전국 최대규모(220개 마을, 1,300여명)로 문해교육의 선도모델로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2년 종료된 ‘취약계층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논산시가 자체 무료 예방접종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질병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비용 절감과 함께 질병의 사전 예방을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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