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라는 입간판은 멀리서 봐도 잘 보입니다.

대가야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게 주차장도

테마관광지도 넓게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앞에는 우륵지가 있습니다.

가야금의 대가 우륵선생을 기리는 뜻에서 우륵지라고 이름을 붙혔습니다.

무료입장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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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3월 ~ 10월 : 09:00 ~ 18:00

11월 ~ 02월 : 09:00 ~ 17:00 ​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로 찬란하게 꽃 피웠던 대가야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문화 등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2009년에 개장한 관광지입니다.

관광객들이 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고대 가옥촌

가마터 체험관, 토기방과 철기방 등의 전시관과 대가야 탐방숲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가야시대로 시간 여행을 환영하는 것처럼 넓은 광장을 보니 가슴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하트의 터널은 불빛의 조형물이라 아직은 불을 밝히는 시간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수국이 예쁘게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 들어서면 정견모주 상징물이 높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가 하늘의 신인 이비가지와 감응하여

대가야왕이 되는 뇌질주일과 금관국왕이 되는 뇌질청에를 낳았습니다.

뇌질주일은 이진아시왕의 별칭이며 청에는 수로왕의 별칭이다."라는 것을 여기와서 알게되었습니다.

테마관광지 안에 편의점이 있는데 무인편의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관람시간에만 운영을 합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학습이 있는 역사테마 관광지

'고대 가옥촌'에서 옛 대가야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며, 대가야탐방숲길에서는 미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가야시네마는 테마관광지 안에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영화를 상영하고 월,화요일은 쉽니다.​

장미꽃이 여름에도 피워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피고 있는 모감주나무는 황적색꽃이 높다란 나무 위에 피어 있습니다.

모감주나무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데 사용하는데 나무 아래 QR코드가 있어 휴대폰으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울창한 숲 속으로 들어가는 산책로도 있고 나무가 그늘이 되어 시원합니다.

잔디에 조형물이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어린이들을 위한 동물농장 인것 같습니다.

그네도 있고 잔대 위에 돌다리도 만들어 놓아 잠시 쉬어 가는 곳입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도 들리네요.

정견모주 다리입니다.

출렁다리처럼 계단이지만 하나하나 오를때마다 움직여서 스릴 만점입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테마관광지와 박물관, 왕릉전시관,

고분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관광벨트 구역입니다.

해설사의 집과 고령의 관광안내도, 고령의 특산물 판매장도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시켜놓고 테마파크관람하고 나오면 됩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전기차는 충전시간이 오래 걸려 충전시간이 아까울때가 있는데

이렇게 관광지에 있으면 충전시간에 관람을 다 할 수 있어 여행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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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테마관광지에 여러가지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대가야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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