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버이날 맞이 가족여행 바닷가 캠핑장 추천 송도국제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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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버이날 맞이

가족여행 바닷가 캠핑장 추천

송도국제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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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도 많아지고

캠핑도 많이 하는 계절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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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 바닷가에 위치한

인천 송도 국제 캠핑장을

직접 다녀와서 캠핑장 시설 및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전국의 캠핑장을 직접 다녀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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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캠핑장인

인천 송도 국제 캠핑장은

시설 면에서 나 편의 시설이나

위치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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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으로 이런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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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노을 뷰, 오션뷰 캠핑장으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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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0일에 다음 달 예약을 받고 있으니

참고해서 올해는 인천 송도에서

서해 일몰을 감상하면서

최고의 캠핑을 즐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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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

일몰 뷰, 노을 뷰 맛집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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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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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별로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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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산책길과

숲속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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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운영 안내

A구역:주차 공간 별도로 지정 주차

B구역:자가형 카라반 자가 카라반 구역은 장비 없이 텐트 설치만은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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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카라반: 높이 3.5m 이하 입장 가능

루프탑-차량 위 장착 장비, 폴딩 트레일러

오토캠핑 B5~B20 데크옆 주차 가능

입장: 14시 퇴장: 익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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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접수는 온라인 접수:

매월 20일 11시

(선착순 접수 /1인 월 2회 접수 가능)

물놀이 시설 여름 한시적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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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제캠핑장 공원 주차장

캠핑카, 트레일러 주차 금지입니다.

입장 시 안내 데스크에서 체크인 신분증 지참

차량 등록 또는 확인 후 이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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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국제캠핑장주의 사항

예약자와 이용자는 동일인이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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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설 이용 시 캠핑장에서 동일인 여부 확인.

아닐 경우 입장할 수 없으니 신분증 지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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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예약한 시설을 타인에게

양도. 양수. 교환 매매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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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및 지인과 캠핑장에 오실 경우

체크인은 예약자 본인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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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시설 1데크당 1대 차량만

주차 등록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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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차량 외 입장 차량은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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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 차량번호 미 입력 시

입장일 체크인하고 신분증 확인 후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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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형 카라반 데크 또한

넓은 마당에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탁자가 있어 많은 식구들이 있는

가족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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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또한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석양 무렵에 노을뷰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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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데크쪽에도

어린이 놀이터가 따로 구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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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함도 재미있게

자전거 바퀴 모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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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비롯해서

글램핑장과 데 큰 캠핑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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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 입구 쪽으로 나와

왼편의 덱 형 캠핑장으로 향해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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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로 보이는 바닷길은

산책로로 잘 되어있어

아이들과 어른들이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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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국제캠핑장관리 사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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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분수와 야외무대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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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분수광장은 조용하고

야외무대에는 봄꽃들과 초록의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봄 수채화를 그리고 있었어요.

다양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비롯해서 샤워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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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 바닥도

안전한 재질로 돼있어 푹신푹신했어요.

개수대에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개수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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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스럽지 않게

여유롭게 캠핑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남녀 구분이 따로 되어 있고

샤워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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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B지구데크캠핑장으로

자동차 한 대씩 주차하고

데크위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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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이용자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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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텐트를 정리하는 팀들도 볼 수 있었고,

이미 텐트를 접고

귀가한 데크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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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긴 하룻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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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에 깨고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드는

하룻밤 생각만 해도

바닷가 캠핑 낭만을

제대로 즐길 것 같지 않나요?

A 지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

바닷길로 산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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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이 활짝 펴서

진한 꽃향기가 진동하는

산책로 따라

잘 가꿔진 캠핑장을 둘러보면서

참 시설 좋다 하면서

감탄하고 왔답니다.

입구로 향하는 길 타고 왔던

카카오 자전거가 거치대에

잘 기다리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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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도서관도 있어

책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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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출입 시

예약자 신분증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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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들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인천으로 캠핑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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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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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호미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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