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화랑 훈련장으로 쓰였던 산책하기 좋은 경주 황성공원 | 경주시 SNS 알리미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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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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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신라시대 화랑 훈련장으로 쓰였던

역사가 오래된 숲이 있는 황성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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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은 규모가 큰 공원인 만큼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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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는 큰 나무와 함께

그 아래로 벤치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었다 가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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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숲에 위치하고 있어 숲속 길을 걷듯이

산책하기 좋게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경주 가볼 만한 곳 황성공원은 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는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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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중간에는 벤치와 운동기구 등

지역주민, 방문객들이 쉬었다 운동하기 좋은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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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충분한 그늘 아래서

걷기 좋은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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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은 건강관리하기에도 좋은 공원입니다.

공원에는 천년 맨발 길이라고 하는

황톳길이 마련되어 있는데,

제2의 심장인 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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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되어 있는 황톳길을 따라 신발을 벗고 발바닥에

자극이 가도록 걸으면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고,

이를 통해 혈액순환 작용과 면역기능 회복,

뭉친 근육이 부드럽게 이완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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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나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대와 먼지 털이기도 설치되어 있어

깔끔하게 발을 씻고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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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은 여름이면 솔숲으로 된 산책로와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한다고 하니 다가오는 여름에 방문하시면

예쁜 맥문동의 사진도 찍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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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다양한 작가들의 시비와 함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충혼탑이 설치되어 역사적인 의미를

기릴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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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의 반대편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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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도 설치되어 있어

농구를 즐기기도 좋습니다.

오늘은 경주 가볼 만한 곳 황성공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신라시대 화랑의 훈련장으로 쓰인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숲 산책과 함께

맨발걷기, 운동 등 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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