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방병 예방법&에어컨 전력 줄이는 방법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량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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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는데요. 냉방이 오래 지속된 밀폐 공간에 머물면서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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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냉방병을 대비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고, 에어컨 전력을 줄이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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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방병이란?

어떤 질병을 가리키는 용어라기보다는 더운 여름철에 환기가 잘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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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무더운 밖 온도와 다르게 차가운 냉기가 지속되는 실내에 오래 있을 경우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냉방병에 걸렸을 때 콧물, 코막힘, 두통·어지러움, 피로감·졸음, 소화불량, 식욕감퇴, 집중력 저하 등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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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법을 미리 습득하고 대비해 볼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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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온도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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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적정온도 : 26 ~ 28˚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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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집니다.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는 것이 에너지 전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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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가동할 때 날개는 위를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세요.

선풍기 바람의 도움을 얻어 공기가 순환되고, 빨리 시원해져서 에어컨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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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주세요. 그러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에어컨 온도는 26 ~ 28˚ C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시면 전력을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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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준다는 사실 알고 계실 텐데요. 2주에 한 번씩 필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해 준다면 공기가 빨리 시원해지고 전력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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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의 전원을 끈 상태로 코드를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해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코드를 뽑아주세요!

지금까지 여름철 냉방법에 걸리지 않도록 대응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고, 에어컨 전력 줄이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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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차가운 공기가 가득한 실내에 머물지 마시고, 환기도 시키고 실내 적정온도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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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민 모두 알뜰살뜰하게 에어컨 전력도 줄이고, 슬기롭게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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