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아이들과가볼만한곳] 사과테마파크즐기기-김민혜기자

안녕하세요 김민혜기자입니다.

거창에는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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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거창사과테마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사과테마파크안에는 거창생태과학관도 함께 있으니 꼭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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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설치된 거창의 100년을 이어온 사과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이번에 신설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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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테마파크 사과관은 사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과의 다양한 종류를 직접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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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해 사과종 종류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창사과하면?

전국에서 많이는 찾는 사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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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년의 달콤한 사과역사를 시작으로 퀴즈를 풀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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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고 달콤한 사과!!

넌 오늘도 사과처럼 예쁘다~ 라는 말이 듣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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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테마파크 밖에 그림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설치해놓은 트익아트인데요.

자주가지만 이곳에서 끊임없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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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생태과확관에서 주말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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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오다보니 새로운분야에서 보게되는데요.

곤충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고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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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도 하고 공던져서 벌레도 잡아보고

생태과학관에서는 공던지기가 제일 인기인거같아요.

공던졌을때 사방으로 떨어져서 작년부터는 펜스를 설치해줘서 멀리에 공을 주우러 가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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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신화속의 곤충 특별 기획전도 열리고 있고요.

처음에 봤을때는 슥 지나가더니 두어번 오니 곤충들이 이렇게 크냐며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전시기간이 길게 잡혀 있어서 좋은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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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과학관에서는 다양한 동물과 물고기, 곤충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카멜레온이 전시되어 있어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예전에는 2마리가 있었으며, 만져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한마리만 남겨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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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생태과학관에서 인기템은 닥터피쉬를 이용해 손가락 넣어보기!!

손가락 넣기만 해도 물고기가 달려들어 얼마나 간지러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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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것만 10번은 하고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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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창사과테마파크안에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체험이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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