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평택 지산동 둥실봉공원의 봄맞이 풍경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최주호입니다!
다들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기후변화 요인으로 인해서 전국 곳곳에서 벚꽃이 개화하고 만개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봄꽃이 피는 모습도 동네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3월 말부터 4월까지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이동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 많은 번잡한 곳을 싫어하시거나, 사정으로 인해 축제 등에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인근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공원에 찾아온 봄 품경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원은 평택 지산동에 위치한, '둥실봉공원'입니다.
평택 둥실봉공원은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1260'에 위치한 근린공원인데요.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또 하나의 특징은 공원 바로 뒷편에 조그마한 동산이 있고,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용이한 공원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특징인데요.
공원 맞은편 아파트 담벼락에도 이른 봄을 맞이하기 위해 활짝 피기 시작한 봄꽃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답게 피어있는 봄꽃의 모습을 지나 짧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공원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차들의 통행이 그렇게 많지 않은 도로변에 위치한 공원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이용하기도 좋고 조용하게 느껴지는 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뒷산으로 이어진 산책로도 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공원이 만들어진 건 다소 오랜 시간이 지난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아이들의 놀이시설이나 조경 등 다양한 부분이 잘 관리되고 있는 공원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요. 만들어진지 시간이 된 놀이터임에도 우레탄 바닥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 염려는 덜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산책로와 연결된 길 옆에는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세월의 흔적은 한 편에 위치한 정자에서 찾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벤치는 잘 관리되고 있어서 궂은 날씨에도
쉬어가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 보이는 공원이었습니다. 게다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더 빨리 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오늘은 찾아오는 봄을 멀리까지 찾아가서 맞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공원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축제 등에 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는 우리 주변에 찾아오는 봄을 가족과 함께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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