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제9회 부평 예술제 - 예술의 향기
부평구 예술인들의 문화축제인
부평 예술제가
지난 4월 19일 삼산 분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25년)로 제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예술의 고장 부평을 대표해
다양한 전시회 및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및 서예 대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예술의 향기가 그윽했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아침까지 내린 비로
촉촉이 젖은 삼산 분수공원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이 많았지만
행사 준비는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제9회 부평 예술제
일시 : 2025.4.19(토) 10:00~17:00
장소 : 삼산 분수공원
주최 : 부평구 문화예술인 협회
내용 : 전시, 공연, 체험부스, 경품 추첨
*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서예 대회 동시 진행
행사장 곳곳에는
시문과 멋진 캘리그래피가 전시되어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함께했는데요.✨
멋진 시와 그림으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와 비행기 색칠하기에
참여했습니다.🖼️
공원 한편에는
사진, 그림, 서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림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얻었는데요.
예술은 정신과 마음을 채워주는 양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멋진 시와 이를 표현하는 붓글씨의
향연이 돋보이는
캘리그래피 작품들도 볼 수 있고요.🖌️
사진을 통해서
자연의 경이로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부평구 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답니다.😍
개막 공연으로
유주희님이 부채춤을 보여주셨는데요.🪭
부채춤의 움직임과 선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1부 오전 기념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가 끝나자마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날씨도 도와줘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같은 시각에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및 서예 대회가 한창이었는데요.
날씨 관계상 야외가 아닌
근처에 있는 부평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하 다목적 체육관에서
그림과 서예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물조물한 작은 손으로
수채화를 그리는 것을 보니
아이들의 표현력도 좋지만
작품을 대하는 집중력에 놀랐답니다.🤓
푸른 자연을 품은
부평의 모습을 먹글씨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화선지 위로 퍼지는 먹물과 함께
멋진 문구로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 수상자는 4월 25일 개별 통보되었습니다.
부평 예술제 2부는
14:00~17:00에 진행되었습니다.⏰
무용, 국악, 음악(밴드) 등
무대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점심부터 비가 많이 왔지만
다행히 공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가야금 소리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왔어요.
빗소리와 함께 하니
무척 운치가 좋았는데요.🎵
야외 공연의 묘미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서 록 밴드
경인고속도로의 공연이 진행되었어요.🎸
공연 준비하는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도록
행사를 잘 진행했습니다.
비가 와도 신나는 공연이 진행했습니다.
신나는 경인고속도로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비는 향기를 짙게 하고
바람은 향기를 퍼트린다.
오전에 진행된 내빈 환영사에서
들었던 말이 기억에 맴도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평구의 예술의 향기가 넓게 퍼졌음을 느끼며
제9회 부평 예술제는
그 부제에 걸맞게 멋진 문화 행사였습니다.✨️
부평 예술제 (삼산 분수공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수변로 249 삼산 분수공원
부평구 SNS 기자단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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