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올해 봄이 되기도 전 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온다는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더워진 날씨에 모기 활동 시기도 빨라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하절기 평균 기온 상승으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더불어

방역소독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집중방역소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모기매개 감염병, 어떤 게 있을까요?

국내에서는

✔️ 말라리아 ✔️ 일본뇌염

해외에서는

✔️ 말라리아 ✔️ 뎅기열

주로 발생하고 있어요.

구분

전파경로

증상

치료

예방

말라리아

암컷 모기를 통해 전파

*사람 간 직접 전파는 발생하지 않음

두통, 오한, 고열 등

*중증일경우,

오한, 발열, 발작, 섬망 등의 급성뇌증이 나타남

국내의 경우 조기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

*사망사례는 거의 없음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중요

*여행 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예방약 사전 복용 필수

뎅기열

숲모기류를 통해 전파

뎅기열, 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발열기 - 급성기 - 회복기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중증 발현을 막는것이 중요

*조기 치료시 치사율 1%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중요

일본뇌염

집모기류에 의해 전파

무증상이거나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

대증치료

즉,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처방과 치료 병행

매개 모기가 활동하는 6-10월에는 각별한 주의 필요.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환경 제거

모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기 활동이 많은 4~10월 야외 활동 자제 (특히 야간!)

밝은 색 긴 옷 착용, 기피제 활용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방충망·모기장 점검

땀 제거를 위한 샤워, 짙은 향수 자제

✈️ 돌아오는 휴가철, 해외여행을 간다면?

1. 여행 전

✔️ 방문국 감염병 정보 확인 + 모기 기피용품 챙기기

✔️ 말라리아의 경우 원충 종류에 따라 예방약 복용!

✔️ 상비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2. 여행 중

✔️ 밝은 옷 입기 + 기피제 수시 사용

3. 귀국 후

✔️ 발열, 근육통 등 증상 시 검역소 신고 및 검사 필수!

🧯 제주도 방역도 진행 중!

🦟 취약지역 중심으로

5월~10월 집중 방역소독 실시 중!

방역소독 취약지 지정현황

주거지

주변

오일장,

재래시장

공중

화장실

하수구

하천

쓰레기매립장

오름

정화조, 클린하우스

집단수용시설 및 기타

1,582

139

12

260

99

99

973

🧪방역 담당자 대상 '모기 등 매개체 방제 교육' 실시

현장에 적합한 방제 기술을 적용하고,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방제약품 특성 및 종합적 매개체 관리방안 등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감염병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히 검사 또는 진료를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문의

안전건강실

064-710-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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