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 무더위를 식히는 방법

'쿨링포그' 운영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를 앞두고 있지만 폭염과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입니다. 한낮 체감온도가 최고 35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유성구는 사회적 약자인 노약자와 어린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도심 속 물놀이장 운영' 및 '무더위 쉼터 설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유성구는 도로변 쿨링포그 장착 및 살수 차량을 운영하며, 무더위쉼터 또한 239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공청사인 유성구청을 비롯하며 보건소, 동 행정센터를 기본으로 도서관, 복지관, 경로당,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로변의 열기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있는 쿨링포그가 운영되고 있는 유성온천역 인근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출처 : 유성구 인스타그램

횡단보도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는 유성구에 220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일원에서 가동하고 있는 쿨링포그는 유성온천공원을 비롯하여 송강동, 구암동, 전민동, 신성동, 관평동 등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7월부터 8월까지 온도가 27도 이상이고 습도가 55% 이하일 때 무더위 해소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성온천공원 입구부터 시원한 워터스크린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아래로 쏟아지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해도 체감온도가 조금은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유성온천공원 입구부터 온천탑까지 쿨링포그가 거리에 설치되어 일정 시간마다 가동과 휴식을 반복하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쿨링포그는 고압으로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하여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장치로 미세한 안개로 분사하면 물방울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쿨링포그는 운영하면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쿨링포그 밑으로 거리를 걸어보니 시원한 미스트가 피부에 닿아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폭염에도 건강관리를 위해 족욕체험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선선한 그늘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이열치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하면 탈수나 열사병 위험이 있으니 충분히 물을 드시고, 주의해서 이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계룡스파텔 황톳길도 도심 속에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족욕체험장과 인접해 있고 나무그늘 아래 황톳길이 있습니다.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 촉진과 지압 효과가 있고,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활동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유성온천공원에서 무더위를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족욕체험, 황톳길, 쿨링포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15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 '김은영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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