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 마시며 떠나는

드라이브 코스 '보성판소리성지'

[보성 갈만한곳]

따뜻한 봄볕에 만물이 소생하는 절기 경칩이 지나고

보성에도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는데요.

3월 전남 보성 갈만한곳,

보성판소리 성지에 방문해

지친마음 힐링하고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보성 여행 첫 번째 목적지는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영천마을입니다.

[양동회관 주소: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47-2] 으로 주소를 찍고 출발해도 좋습니다.

마을 큰길을 따라가다 보면 차밭을 배경으로

<차 따는 여인> 동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4월이 가까워질수록 햇차를 수확하는 모습

자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국가중요농업유산 마을’에 이르면,

계단식 차밭의 풍경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영천마을에는 영천리 저수지가 크게 있는데

이곳은 저수지를 둘레길로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운치 있는 장소입니다.

영천마을에서 차로 3분 거리에는

[보성판소리성지]가 있습니다.

지난 3월 3일에는 보성군립국악단 창단식

개최되었는데요.

보성군립국악단은 보성 판소리 성지에서

토요상설 공연 및 각종 국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 참여로 보성소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성군에서는 축제나 행사가 있으면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 늘 준비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깔끔하고 맑은 보성녹차와

붉은 빛깔 부드러운 발효차까지

모두 시음해 보았습니다.

보성판소리성지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데요.

판소리 다섯 마당을 테마로 적벽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춘향가 등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작은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성 갈만한곳, 보성판소리성지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율포솔밭 해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봇재 고개를 넘어갈 때면

계단식 차밭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성통합축제(△보성세계차엑스포,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보성군민의 날, △일림산 철쭉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불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부대행사)

개최된다고 하니 모두들 보성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20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전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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