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강화도, 개항장 등 여름휴가 떠나고 싶은 인천 바캉스 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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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강화도, 개항장 등

여름휴가 떠나고 싶은

인천 바캉스 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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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절반이 지난 요즘,

벌써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있는데요.

여름휴가는 7월 말 ~ 8월 초가 극성수기지만,

벌써 예약이 치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행 갈 장소를 빠르게 선정해서

숙소, 액티비티, 볼거리 등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름휴가가 다가오기 전에

인천 바캉스 장소 추천을

해 보려고 합니다.

도시를 선호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은

인천 송도입니다.

신도시가 형성된 지 20년도 되지 않은

아주 깔끔하고 트렌디한 곳입니다.

송도센트럴파크와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경원재 엠배서더 인천,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등 다양한 호텔이 존재합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

물놀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송도 내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문보트, 카약, 수중택시 등의 액티비티를 하거나

자전거 대여, 산책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풀, 나무 등이 있고,

가운데 큰 호수가 있기에

멀리 가지 않고 숲캉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근처에는 트리플스트리트,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아트포레, 롯데마트, 송도타임스페이스 등

다양한 쇼핑몰과 음식점, 카페 등도 있어

굉장히 힐링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또한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근방에는

랜드마크 송도스테이, 어반스테이 등

생활형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그러니 인천에서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쇼핑, 음식, 카페, 오락 등을

편하게 하고 싶다면,

송도를 추천합니다.

도시인만큼 편하게 호캉스 할 수 있고,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이나 터미널, 기차역과도

왕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차 없이 뚜벅이로도 충분히

편한 여행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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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인천의 역사를 알고 싶은 역사 마니아,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

이국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 등에게는

개항장 일대인 중구&동구를 추천합니다.

살아있는 근현대사의 보물창고로도 불리는

개항장 일대는 최근 개항로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개항장에는

유형문화재 제물포구락부, 신흥동옛시장관사,

인천시민애집 등 다양한 근대식 건물이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인천e지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관광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 폰이 가이드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본풍 거리에는 일본식 건물(카페) 등이 있고,

차이나타운에서는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호텔은 하버파크 호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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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로 쪽에는 개항로 통닭,

개항로 맥주 등이 있기에

레트로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SNS 감성 카페를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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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로>

인천은 40개의 유인도와

128개의 무인도가 있는데요.

섬을 선호한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강화도입니다.

가장 유명한 곳인 동막해변에서는

갯벌체험, 해수욕이 가능하며,

수많은 펜션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숙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스파를 구비한 펜션이 다수이고,

여름 바캉스 기간에는

자체 수영장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유명한 액티비티로는 ‘루지’가 있습니다.

케이블카(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간 후,

전용 트랙에 맞춰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액션 어트랙션입니다.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운전을 할 수 있는데,

면허 없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쉽기에 아이들도 신나게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도에는 대형카페가 많습니다.

조양방직, 솔뫼 등

분위기가 아름다운 카페가 많아서

편하게 쉬고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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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놀거리가 많은

인천으로 여름 바캉스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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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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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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