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올바른 약 폐기방법 | 다 먹고 남은 약, 쓰레기로 버리면 환경오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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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받은 약을 단순히 쓰레기로 버리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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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발표한

올바른 '약 폐기방법'

함께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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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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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먹고 남은 약은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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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함은 약국, 보건소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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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도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폐기하기 위해, 이충동의 모 약국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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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수거함이라고 명시된

플라스틱 박스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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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약국 약사님께서는 시민기자에게

"수거함에 약을 폐기하시면, 담당자분께서

일정 기간 때마다 와서 수거해간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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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쉽게 폐기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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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한국병원약사회

'의료기관 내 개봉 의약품 관리 지침'에는

조제약의 유통기한이 명시돼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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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개별 약포지로 포장한

의약품의 경우, 유통기한은 약 1년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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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도 평택시에서는

폐의약품 수거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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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심야시간대에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공공 심야약국'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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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총 4곳이 있으니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폐기하시는 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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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함께 걸어가며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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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면

긍정적인 내일이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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