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달서구 서남신시장, 와룡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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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우리의 큰 명절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알뜰살뜰

장보기 가능한 달서구 전통시장으로

이웃님들을 안내합니다~~

접근성 좋고 볼거리 가득한 서남신시장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구의 중심 달구벌대로와 맞닿아

교통도 편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달서구의 전통시장인데요. 설을 맞아 장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북적 활기찬 모습입니다.

제철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과 공산품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장보기가 더없이 편하고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시장은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설이면 빼놓을 수 없는 달콤한 오색강정과 한 그릇 먹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떡국에 들어갈 떡,

손님들 상에 올릴 반찬과 전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차려주는 음식들이 당연했는데 어른이 되어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차려보니

우리네 어머님들의 정성과 수고스러움이 명절을 빛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명절 스트레스가 없도록 가족 모두 명절 준비를 함께하면 더욱 좋겠지요. 이번 설 장 보기는 부부동반이 많아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싱싱한 제철 농수산물과 축산물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과 제로 페이 등을 이용해 알뜰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1월 21일까지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 환급 행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20~3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품목: 10개 설 성수품과 해당 국산 농축산물, 인당 최대 2~3만 원 한도)

편리한 장보기와 알뜰 구매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북적이는 서남신시장은 설을 맞아 더욱 생기가 도는 모습입니다.

양손 가득한 장바구니에 지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 생각에 힘든지도 모르고 장보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장보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간식 먹는 시간이지요. 서남신시장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떡볶이 등

간식을 파는 가게들도 많아서 장보기에 지친 다리도 쉬고 숨도 고르기 좋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편리한 교통이 더해진 달서구 서남신시장으로 설맞이 장 보러 오세요~

※ 위 내용은 SNS기자의 개인 견해로 달서구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달서구 와룡시장은 명실공히 국제시장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대구의 특색 있는 시장입니다.

특히 와룡시장에는 베트남관련 상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인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의 외국인 노동자 및 계명대학교 유학생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베트남어로 적힌 간판들도 제법보입니다. 대구 속 국제시장답습니다.

아케이드화가 잘 되어 있어서 사시사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와룡시장은

인근에 지하주차장이 있고, QR을 활용한 결제 등도 가능해 더욱 편리합니다.

여담으로 전국 전통시장 중 최초로 시장을 소재로 한 증강현실 게임인 ‘와룡몬고’라는 어플도 개발되어있는데요.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합니다.

먹거리, 의류, 신발 등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특히 설을 앞둔 시기라 그런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와룡시장을 찾았는데요.

다양한 먹거리와 입을 거리가 있고,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좋아서 많이들 구입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생선류를 구입하러 나온 사람들도 보이네요.

즉석 먹거리도 시장 쇼핑에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죠.

시장 안에는 베트남 현지 풍의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마켓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외국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두리안을 전통시장에서 만나다니 신기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역시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삶의 현장입니다.

이번 설 명절 장보기는 와룡시장 어떠세요? 다양한 주전부리를 즐기면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들을 구입해보세요.^^

※ 위 내용은 SNS기자의 개인 견해로 달서구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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