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환경교육센터 지구시민대학 교육! 환경책 작가 강의도 듣고 체험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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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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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환경교육을 담당하는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책 작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지구시민대학 교육을 듣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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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환경교육센터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개관한지 얼마 안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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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에 환경책 작가들을 초빙하여 환경 강의도 진행하고

환경 체험도 해볼 수 있는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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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23일 '사계절 기억해'의 최원형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왔어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 식물, 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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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는 도심 숲에서 딱따구리가 산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 집 옆 공원에 새매가 살고 있는 것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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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둘기, 참새, 까치 이런 아이들 빼고는 전부 사람들 발걸음이 닿지 않는 곳에 사는 줄 알았어요.

제가 주변 생태계에 관심이 많이 없었구나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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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다 오는 철새인 제비들이 한국부터 인도네시아까지 먼 길을 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새가 저렇게 먼 거리를 가다니 놀라웠어요 제비가 똥을 많이 싸더라고 귀찮게 여기지 마시고 소중히 여겨주세요.

제비가 똥을 많이 싸더라도 주변 곤충을 잡아먹어서 여름철 모기 지옥을 피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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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대학은 질 높은 환경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구시민대학은 6월까지 진행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평택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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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환경교육센터는 지구시민대학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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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 근처에 자원순환시설이 있어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 수 있는 오썸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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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신청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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