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마스터하기! 덕적면 섬 속의 섬 3곳, 옹진군과 함께 알아봐요!

여러분들은 옹진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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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장봉도?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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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직 옹진군이랑 '덜' 친해지신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

옹진군의 행정구역 7곳 중에서도

덕적도가 위치하고 있는

'덕적면'의 섬 속의 섬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 덕적면 숨은 섬 찾기 😝

Level 1, 백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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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도는 1861년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에는 '배알'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그 후 섬의 형태가 흰 상어의 이빨같다고하여

백아도라 불리게 되었는데요.🦷

북서부 해안은 가파르고

그 반대쪽은 경사가 완만하다는 특징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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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섬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뤄

한국 특산식물인 섬소나무를 이곳 백아도에서는

손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필수 관광코스!

기차바위는 기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모양과 똑 닮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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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도하면? 싱그러운 자연!

자연하면? 백아도!

🎮 덕적면 숨은 섬 찾기 😝

Level 2, 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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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와 가장 많이 떨어져 있어

올 때는 멀어서 울며 오고

갈 때는 주민들의 좋은 인심에

떠나기 섭섭해 울고 간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울도!😥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만큼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아

순수한 자연이 숨쉬는 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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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섬 주인인양 날아다니고

희귀 철새들도 종종 만날 볼 수 있답니다.🦅

울도 해안은 따라 배를 타고 향해하다 보면

신비한 바위들이 가득하고

갯바위 낚시 하시는 분들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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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의 웅장하고 멋진 절경을 원한다면?

기억하세요. 울도!

🎮 덕적면 숨은 섬 찾기 😝

Level 3, 문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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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형태가 선비들이 책을 읽는

문갑과 같다하여 문갑도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문갑도에는 재미난 전설도 하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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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팔선녀에굴에 대한 이야기로

먼 옛날 이 굴은 하늘로부터 아름다운 선녀 8명이

하강해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하며 놀다가 굴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하여

팔선녀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갑도는 덕적군도의 섬들 중에서

유일하게 논 농사를 할 수 있는 섬으로

그 정도로 물이 풍족하며

맑고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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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개끗하고 맑은 계곡과 바다속에서

자연을 만끽해보세요!

섬의 유래와 함께 들려드린

덕적면 섬 속의 섬 이야기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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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도, 울도, 문갑도만 알아도

100점 만점의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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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이곳들에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하루에 왕복 한번의 배만이

운영되고 있으니 당일치기보다는

1박 2일 이상의 날을 넉넉하게 잡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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