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이원희입니다!

비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의 안부를 묻습니다. 요즘은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폭우로 걱정이 많아집니다. 이럴수록 서로 위로와 안부 인사를 나누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즐거운 음악도 좋고 가볍게 산책으로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보세요.

평택 통복천 물빛노을숲 수국 꽃길에 청량감을 주는 라임 빛 목수국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자주 이 길을 산책하며 수국이 '언제쯤 꽃을 피려나'하고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다른 수국들은 6월이면 피기 시작하는데 목수국은 이제서야 꽃봉을 틔웠습니다.

비가 연이어 내렸는데도 깨끗한 라임 빛 연두로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동글동글 하얀색 꽃볼로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청량감을 전해주는 '나무수국'.

청초함과 풍만함을 겸비해서

지루한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 내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행복감을 줍니다.

물빛노을숲 수국 꽃길에는 원추리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원추리꽃 뿐 아니라 채송화도 소소한 기쁨을 준답니다.

영원한 사랑 나무 연리지도 눈길을 끄는데요.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연리지'라고 합니다.

한 나무가 죽어도 다른 나무에서 영양을 공급하여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연리지는

예로부터 귀하고 상서로운 것으로 여겼습니다.

곳곳에 주민들이 돌탑을 쌓아 영원한 사랑을

부모 자녀의 건강을

친구의 돈독한 우정을 기원하고 있나 봅니다.

하루는 햇살이 쨍쨍 내리쬐더니 또 하루는 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요.

장마가 끝나고 가을이 오는 그날까지,

수국 꽃길을 걸으며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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