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일상 속 성평등 실천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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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성평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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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은 전세계적으로 주된 화두 중 하나이며,

인간의 기본권이자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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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제정하여

다양한 강의와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죠!

* 양성평등주간: 여성과 남성, 남성과 여성 모두 조화롭게 발전해

일, 가정 양립 등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구현하고자 제정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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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함께 성평등이란 무엇인지,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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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으로 인한 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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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과거에 비해

성평등 인식이 크게 나아졌지만

여전히 고용전반에서부터 가정생활까지

경제, 사회적으로 차별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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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사회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우선 성평등적 일, 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되면

개인의 자아실현이 가능하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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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성평등 개선으로

*1050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고용률은 80% 달성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되어 이윤도 증가됩니다.

* EU, 성평등경제적 효과 2017, 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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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삶의 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별격차가 적은 국가들은 출산율과 GDP도

상승하며, 삶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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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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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9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023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북”을 슬로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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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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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북 여성 미래포럼,

경북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양성평등 기념식,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성평등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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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경북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정책을 보완하고

경력단절예방사업, 일자리 확충,

경북형 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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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우리부터!

성평등을 실천해야겠죠?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방법 알아보고

오늘부터 실천에 옮기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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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 공정하게 직원을 채용하고 평가합니다.

✔️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 성별, 연령에 앞서

함께 하는 동료로 대하고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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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은 가족이 함께 합니다.

✔️ 육아는 엄마, 아빠가 공동으로 함께 합니다.

✔️ 명절·제사 준비는 가족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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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 성별을 차별하는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 성비하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온라인 에티켓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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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동체가 함께 문제의식을 가지고

변화시켜나간다면,

모두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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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성평등 실천을 약속하고

성평등한 사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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