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완주 군정소식) ‘제60회 완주군민의날’ 6월 14일 개최 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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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청 공식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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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두 번째 주, 본격적인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따스한 햇살과 푸르게 물든 자연 속에서 활력이 가득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햇살처럼, 여러분의 일상에도 밝고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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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완주 정보}

6월 완주 군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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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완주군민의날’ 6월 14일 개최

6월 14일 토요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제60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을 기념하며,

각계 각층의 내빈과 함께 자랑스러운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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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완주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에게 수여되는 군민대상 시상식이 이뤄지면

특히, 완주군 인구 10만 달성을 기념하는 비전선포식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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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애향운동본부에서는 10만 번째 군민을 포함해 다둥이 가족, 100세 어르신 등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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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식과 2부 비전선포식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군민 모두가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민속경기가 진행되며,

각 읍면을 대표하는 13팀의 군민들이 참여하는 ‘군민 노래자랑’과 완주군 홍보대사인

배아현씨를 비롯한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 수박 본격 출하 시작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군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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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는 일반수박 120동, 블랙위너수박 230동, 총 350여 동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6월 말까지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인 수박만 수확해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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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블랙위너수박은 일반수박보다 껍질이 얇고 당도 13~14브릭스(Brix)로 매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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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 삼례수박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과정을 거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온라인판매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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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5월 30일에는 완주군 한내뜰 영농법인이 조생흑미 수박인 ‘흑미 찐’ 수박을 본격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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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흑미 수박은 저온기 재배가 용이한 품종으로 일반수박과 비교했을 때 껍질이 얇고 당도가 일반 수박에 비해 1.5~2Brix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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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육질이 치밀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이러한 품질적 강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봉동 장난감도서관, 더 넓어지고 쾌적해졌다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이 6월 10일부터 어린이체육관 1층으로신축·이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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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봉동읍 둔산리 우동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운영되었던 장난감도서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좁은 주차공간 탓에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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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도서관 신축·이전으로 어린이 시설 집적화 및 이용자의 편의 증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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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은 117㎡(35평) 규모로 2개의 공간에 400여 개의 장난감을 보유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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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 신축·이전은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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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육아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연장

코로나19가 재유행되면서 완주군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선제 차단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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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고령층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중 미접종자 ▲접종 완료 후 90일 이상 경과한 경우

추가접종 대상자 등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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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료기관 재고 소진 등 상황에 따라 접종가능 여부가 변경될수 있으니 방문 전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도서관 6월 프로그램 풍성

완주군 도서관이 6월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13일에는 완주군립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완주군 취학 전 천 권 읽기’ 천사 단원 발대식 및 천권가약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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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권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천 권 달성 아이들이 어울리는 장을 마련해

지속적인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지역 독서문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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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는 완주군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언제나 다정한 죽집」의 우신영 작가를 초청해

‘다정한 맛의 순환’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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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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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채로운 공공도서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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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꾸는 나무 프로그램’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북스타트 플러스 책놀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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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콩쥐팥쥐 도서관에서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인 ‘이전기관과 함께하는 과학문화여행’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독서동아리 ‘똑독이들’, 과학특화프로그램 ‘열려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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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펜드로잉으로 나만의 그림책만들기’를,

둔산영어도서관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Hello! 어린이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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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도서관은 성인 프로그램인 ‘꽃과 함께 책과 함께’, ‘문화예술동아리 소잉소잉’을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년 완주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영어에 대한 자신감, 완주영어캠프에서 키워요!”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원어민과 함께 하는 2025년 완주영어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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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자 또는 관내학교 초등 4~6학년생으로, 모집인원은 총 48명이다.

참가비는 10만원으로, 취약계층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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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장소는 삼례 완주학당, 상관리조트이며 캠프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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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중국어 학교, 영어 학교, 원어민 화상영어수업, 1:1 진로진학컨설팅, 바둑·코딩교실, 애향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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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생성형 AI 활용 실습 중심 교육​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예비창업가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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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공 사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업 기획, 홍보, 마케팅을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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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진행되며,

총 6회 과정 중 5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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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은 쉽게 이해하는 창업지원 사업, 생성형 AI 활용 창업 아이템 발굴, 창업 성공사례 분석과 차별화 전략,

생성형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생성형 AI 활용 브랜드 & 스토리텔링, 고객을 사로잡는 AI 기반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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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간은 6월 16일까지이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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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s://wj-changup.wanju.go.kr) 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063-290-2487~8)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주 곳곳 각종 문화예술행사 열려

여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완주 곳곳에서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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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는 완주 효사랑 잔치와 함께하는 ‘완주예총 국악협회’의

국악 문화한마당이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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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월 21일 오전 10시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는 완주생활문화예술 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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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완주생문동 동호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동호회 공연, 한마음 명랑운동회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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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전 9시 반부터 낮 12시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삼례·구이 생활문화센터 수강생들의 합동 발표회인 ‘The 함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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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서면 한국전기안전공사 공연장에서는 이서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공연문화체험인 ‘고고고, 음악회3’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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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때 성큼 다가온 무더위를 맞이하는 군민들이 마음에 여유를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여기까지 6월 완주 군정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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