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 아닌 전골로도 일품! 부평 5대 맛집 '소금빛풍천장어'

좀처럼 더위가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양식이 생각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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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5대 맛집으로 선발된

<소금빛풍천장어집>에서

장어로 건강을 챙겨 보았습니다.

널찍한 가게 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산삼을 키우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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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몸에 좋은 것들이

자꾸 눈에 띄더라고요.

안내해 주신 자리에 앉으니

한 상을 가득 차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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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는 반찬들은

장어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산양삼을 한 뿌리씩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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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맛이

입안을 채우며

건강해지는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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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더웠던 이번 여름을

건강히 넘겨 준 나에게 주는

선물 같았습니다.

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 부평구 5대 맛집 메뉴로

선정된 '장어파김치전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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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는 기름기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느끼할 수 있는데

파김치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줄어들고,

국물에도 장어의 맛이 우러나와

자꾸만 손이 갑니다.

장어파김치전골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데

소리부터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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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가 정말 두툼하죠?

게다가 엄청 부드러웠어요!

보통 구이로 먹는 장어를

파김치와 전골로 만들다니,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장어와 파김치, 생강 한 조각을

쌈무와 함께 싸먹으니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하얀 쌀밥에 파김치만

곁들여 먹어도 별미인데,

든든한 장어까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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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려진 한상차림에

산양삼을 시작으로

장어파김치전골과 볶음밥까지,

더위에 지친 몸을

제대로 챙길 수 있었어요.

전골과 함께 주문한 소금구이도

잔가시가 잘 제거된 데다

다 익혀 나와 살짝만

구워 먹으면 돼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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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5대 맛집

장어파김치전골 드시러

소금빛풍천장어를

찾아 보세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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