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사무인터넷·인공지능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범 운영

부산시에서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전국 최초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

7월부터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감량 데이터 전송)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 시범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난해(2024년)부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제품에 대한 원천 감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최신 기술 적용 방법을 고민해왔는데요.

이에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신청한 14개 구·군(영도구, 수영구 제외)을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기능

✅ 음식물쓰레기 투입량을 측정하는 전자저울 기능

✅ 감량된 데이터를 송신하는 무선통신(와이파이) 기능

✅ 감량기 강력 탈취 기능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를 통해 관련 기업들과 회의를 진행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반(감량 데이터 전송)의 감량기 개발 가능성을 논의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개발·인증 완료한 4개 제품을 시범사업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안내

시범사업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2026년)부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사업을 전 세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내년도부터 부산지역 전체 세대(공동주택, 단독, 소규모 공동주택 등)를 대상으로 예산을 확보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지원사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 시범사업 대상 : 단독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100세대 이하)에 거주하는 세대

추진 시기	2025. 6. 30.(월) 시 홈페이지 공고 [7.7. ~ 18. 신청서 접수]
추진 내용	단독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100세대 이하)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지점 원천감량 유도
추진 지역	14개 구·군 ※수영구, 영도구 구청 사정으로 미참여
지원대수	총 500대 보급
지원방법	시비 40%(최대 40만 원), 구비 30%(최대 30만 원), 자부담 30% ※ 2025년 총사업비 : 시비 2억 원(구비 1.5억 원, 자부담 1.5억 원 별도)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특성	IoT 및 AI 접목한 기능 탑재(전자저울 + 무선통신 + 감량 정보 송신 등) 강력 탈취 시스템 적용, 감량정보 모니터 화면 표시 및 음성 안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