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된 여름철 산책하기 좋은 '새터어린이공원'

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으시거나 밤에 가볼 만한 곳을 고민하실 텐데 대전 IC와 가까운 쉼터, 새터어린이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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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동노인회관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새터어린이공원은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하기 좋고 도심 속 자연 풍경이 그대로 남겨 있어서 가족과 함께 뛰놀거나 쉼터로 방문하는 분들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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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산책하기 좋은 곳, 새터어린이공원은 비래동 종점 근처에 위치해 있고 201, 501, 601, 602, 607, 622번 버스가 지나갑니다. 비래동에 가는 버스 대부분이 지나가니까 접근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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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공원에는 놀이터가 잘 되어 있는데 나무로 되어 있어서 비교적 시원하고, 나무가 위에 있으니까 그늘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무더위에도 부담 없이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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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까지 있으니까 편하게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주민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라서 한밤중에는 소음 및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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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용하기 좋게 미끄럼틀까지 비치되어 있어서 추억 쌓기 좋습니다. 주변에는 풍성한 나무가 가득해서 자연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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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옆에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피로를 풀기 좋고 근력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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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터어린이공원은 사실 목련 명소입니다. 현재는 지고 푸른 잎이 자라서 싱그러운 풍경을 안겨주는데 봄철에는 풍성한 목련 나무와 매화를 볼 수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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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겨진 공간 있는데 그늘로 조성되어 시원해서 이동하기 좋고, 기념사진을 남기면 마치 숲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안겨줄 것 같은 분위기로 싱그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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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발 지압 공간이 있습니다. 이용하실 때는 다른 주민분들을 위해서 맨발로 이동해 보시길 바랍니다. 피로가 풀리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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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더위 여름에 맞게 새터어린이공원에는 동그란 벤치 사이로 쿨링포그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가동해서 미스트가 떠오를 정도로 상당히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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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공원은 식물, 곤충 채집, 훼손을 금하며 놀이시설은 아이들만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쓰레기 투기 금지,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에는 목줄을 꼭 착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밤중에는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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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에서 금주와 금연을 지켜주셔야 하며, 자전거는 내려서 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원 내에 있는 지켜야 할 약속 안내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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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비래1 경로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노인회관으로 무더위 한파 쉼터로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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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공중화장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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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페트병 재활용 자판기, 네프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투명 페트병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고 포인트까지 벌어갈 수 있어서 알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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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기기는 무인 회수기라서 좋습니다. 새터어린이공원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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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음용은 불가하니까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 대전 대덕구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을 찾으신다면 새터어린이공원에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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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덕구민 기자단 '장대한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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