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용원 걷기 좋은 초록오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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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진해 용원 걷기 좋은 초록오름공원을 한번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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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초록오름공원은 주변 부영 아파트에 많은 구민들이 찾아가는 산책하기 아주 좋은 그런 공원입니다. 저는 똑같은 곳 보다 여러 공원에 가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여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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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오름공원은 진입 할 수 있는 곳이 입간판이 보이는 도로 부분과 부영 아파트 쪽 두 곳 중에 한 곳으로 진입이 가능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있는 쪽으로 하여 걸어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초록오름공원 근린공원1호라고 지정이 되어 있는 입간판이 보이며 광장, 체력단련 할 수 있는 운동기구, 조형물 그리고 녹색의 푸른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럼 한번 산책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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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보면 양쪽으로 녹색의 푸른 나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편에는 화장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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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어가면 주변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배롱나무라고 하는 백일홍이 보입니다. 붉은색 꽃이 인사를 하는 것 같이 반겨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배롱나무의 꽃말이 부귀인데 좋은 꽃말의 꽃을 보니 더욱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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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오름공원에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고 앞쪽에 보이는 아파트 까지 여러 길로 가볍게 걸어보면서 한 바퀴 돌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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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길이 잔디 길로 되어 있어서 걸을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오른편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이 있는 것 같아 그곳으로 한 번 걸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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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아주 얕게 있는데 이전에는 보면 바다 새들이 헤엄을 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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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오른쪽에 보이는 옆으로 걸어가다 보면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기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보입니다. 걷다가 가볍게 운동하기 좋고 조금 걷다가 잠시 그늘에 쉬고 싶으면 앉아서 휴식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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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아주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멀리 휴게데크도 보이고 그렇게 거의 한 바퀴를 다 둘러보고 공원의 끝에는 수돗가 같은 시설도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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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주 가볍게 공원을 산책 하면서 걷고 조용하게 나 자신을 한번 생각을 해보기 아주 좋은 진해 용원에 있는 초록오름공원을 소개 해보았습니다. 도심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한번 가볼만한 그런 공원으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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