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일 전
독서와 문화를 품다: 삼척교육문화관의 모든 것 | 삼척 가볼만한곳
독서와 문화를 품다:
삼척교육문화관의 모든 것
1974년 12월 10일 삼척군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여러 차례 명칭 변경을 거쳐
2013년 3월 1일부터 현재의 삼척 교육문화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삼척 교육문화관 ͙ᐟ 이용시간 ͙ᐟ
평일: 종합자료실 09:00~22:00, 기타 자료실 09:00~18:00
주말: 대부분의 시설 09:00~18:00
열람실: 매일 07:00~23:00 운영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삼척교육문화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위치한 지역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허브로, 다양한 학습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2025년에도 삼척교육문화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미래의 지식공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독서와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삼척 교육문화관) 3층 건물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다양한 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약 30만 권 이상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생교육 강좌와 독서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AI 트렌드 활용, 전통 오색 한지 공예, 우쿨렐레, 팝송과 기초 영어 등 다양한 성인 및 청소년 대상 강좌가 열립니다.
Q. 어린이 자료실(1층)에는 어떤 책들이 있나요?
A. 어린 영유아를 위한 사운드북,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만화, 아이들이 읽는 문학전집
*이 외에도 "흔한남매" 시리즈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도서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관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Q. 종합자료실(2층)에서 찾을 수 있는 도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삼척교육문화관의 종합자료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작 도서, 다양한 장르의 도서 등으로 최신 출간된 책들부터
모든 이용자가 원하는 지식을 찾을 수 있는 폭넓은 주제의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들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령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이야기 마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지도 강사가 노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인지 활동과 여가 생활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웹툰 작가 교실, 디지털 창의융합 교실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강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척교육문화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거나 또는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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