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안 가볼만한곳>

특색있는 핫한 여행지,

신안 퍼플섬으로~!

천개가 넘는 섬 중에서 갯벌과 바다와

보랏빛 마을로 이루어진 퍼플섬

굉장히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요.

2021년 UN 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2021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 수상,

2021년 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 수상 등

이력이 화려한 '신안 퍼플섬'을 만나보아요!


전남신안 가볼만한곳, 퍼플섬은

반월도박지도라는 작은 섬을 함께 묶은 것으로

각각의 섬은 안좌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 섬은 그 유명한 퍼플교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퍼플섬을 유명한 여행지로 만든 퍼플교는

반월도에서 박지도를 연결하는 915m 구간과

박지도에서 안좌도 두리까지 연결하는

547m의 구간을 함께 일컫습니다.

입장료는 5천 원으로, 하나의 입장료로

두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데요.

보라색 의류를 착용하면 무료로 들어갈 수도 있으며,보라색 의류가 없어도 입구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퍼플샵을 운영하고 있어

모자나 머플러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 섬 중에서 조금 더 큰 반월도부터 향했습니다.

다리 아래로는 갯벌이 펼쳐져 있으며,

신안 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인데요.

반월도와 박지도 두 섬은 각각 바다를 따라

둘레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두 섬 모두 전동카트를 대여하고 있어서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어린아이들 모두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데요.

반월도의 전동카트는 여러 명이 함께 탑승하며,

기사님이 운전해주시고

퍼플섬에 대한 안내까지 해주십니다.

섬 주민들은 섬마을 지붕을 보라색으로

예쁘게 색칠한 것은 물론

약 4천 평의 대지에 4만 주의 라벤더를 심고

루드비키아 6만 주, 접시꽃 6만 주,

아스타 2만 7천 주를 심어 ‘보라 꽃 섬’

만들었는데요.

또한, 10년 이상이 된 ‘소망의 다리’

전면 교체하면서 보라색으로 도색하고

두리마을의 단도와 반월도 사이에

부교인 ‘문브릿지’를 새로 놓으면서

현재의 퍼플섬과 퍼플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안 퍼플섬은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아서

인생사진도 실컷 찍을 수 있는데요.

또한, 물때에 따라 갯벌이 드러나기도 하고

바다로 빙 둘러싸이기도 해서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전남신안 가볼만한곳,

퍼플섬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202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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