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힐링여행추천]나만 알고 싶은 섬, 소청도
너무 유명한 관광지 말고
나만 아는, 그런 곳 없을까?
🏝 인근에 위치한 섬인 🏝
백령도와 대청도에 비해
아직 관광지로 개발되지 않았으며
거리가 꽤 있고, 거주민이 적기 때문에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곳 🌈
소청도에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프라이빗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소청도가 제격인데요.
오늘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섬 🏝
소청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 소청도 🚢
운행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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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라이드 |
코리아프린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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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12:30 |
🚢 소청도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
운행시간 |
|||
코리아프린세스호 |
코리아프라이드 |
||
07:40 |
14:10 |
※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 바랍니다.
예매하기 사이트
👇👇👇
📌
소요시간은 약 3시간으로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멀미약 챙기시는 것
잊지 마세요!
예동 🏡
자그마한 섬인 소청도는
소수의 주민이 예동에 거주하며
서로 외로움을 달래고
도우며 살아온 곳이라고 합니다! 🙌
지나가던 상선이나
표류해 온 선박이 정박할 때는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는데요. 🥰
그때마다 깍듯이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며
친절을 베풀어 예의를 지켰다는 것에서
이곳을 예동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
도시에서 벗어나 도착한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
분바위 🗿
유달리 하얀 바위가 보이시나요?
천연기념물 제508호로
지정되어 있는 소청도의 분바위입니다.🗿
분바위는 분칠을 한 듯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미적인 것뿐만 아니라
그믐밤 바다에서 동네 앞으로
들어오는 배들의
방향 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
분바위 근처 해변 산책로도 있으니
자연의 풀내음을 느끼며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소청도 등대 ✨
아득한 바다 끝
✨ 그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
등대가 보이시나요?
우리나라에서 1908년도에
두 번째로 설치된 역사 깊은 등대입니다!
소청도 서쪽 끝에 위치해
만주의 대련 지방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는데요. 🚢
🎣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
등대 주변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낚시 후에는 우직한 등대와
별이 쏟아질 듯한 하늘,
그 아래에서 낭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노화동 해변
노화동은 지역이 가파른 데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갈대가 무성하다 하여
이 마을을 노화동이라 부르게 되었다는데요.
마을 곳곳에는 소청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
어떠신가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섬 소청도 ⛰
한번 가면 다시 찾고 싶은 곳,
소청도로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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