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드라이브

인천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

인천공항 하늘정원

인천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

인천공항 하늘정원 힐링 여행

인천 영종도 삼목항 들렀다가

영종도 드라이 인천공항 하늘정원과

하늘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유채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혹시나 여름꽃을 볼까 했는데

마침 능소화를 볼 수 있었어요.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인천공항에서 떠오르고 내리는

비행기를 가장 낮은 위치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비행기 사진 찍으러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매년 봄, 가을에 계절 꽃인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식재해서

바람결에 살랑살랑 꽃물결이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규모가 무려 36,000㎡에 달하는

하늘정원에는 가을꽃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꽃을 피우면

가을 정취를 물씬 더해줍니다.

또 하나의 하늘정원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가장 낮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에 잡힐 듯한 위치에서

비행기와 꽃밭을 연출해서

멋진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서해 일몰 명소 인천공항 하늘정원에서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과 함께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황홀한 저녁 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영종도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

인천공항 하늘정원에서

걷기 좋은 코스로 하늘광장,

하늘걷기, 전망대, 초화 언덕, 운동 시설

넓은 규모의 산책로 따라

시원하게 부는 서해 바람을 쐬면서

여유롭게 느긋하게 거닐 수 있습니다.

현재 7월의 하늘공원은

초록의 싱그러움이 짙은 녹음으로 펼쳐진

그린필드로 뜨거운 햇살을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중간중간 마련되어 있어요.

화장실을 비롯해서 정자가 있습니다.

알록달록 색색의 나무 기둥으로

연출한 데크는하늘 걷기로

설치 미술처럼 멀리서 보아도

다양한 색이 주는 컬러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데크길을따라 오르면

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비행기 지나갈 때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아들과 함께

영종도 드라이브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면서

뜨거운 뙤약볕 아래 산책하면서

모델도 부탁했어요.

이곳은 연인들 커플 데이트 코스는 물론

친구들끼리 가족 여행 코스로도 좋은 곳으로

잠시 힐링 타임으로 산책하면서

담소를 나누기에 좋았어요.

특히 여름에는

단 음료수 판매처나 카페 등이 없어서

이미 생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늘 걷기 오른 편으로

스테인리스로 만든 조형물이 있는데

설치미술로 세운듯 했어요.

석양이 물들 때

이곳 철판에 붉은 노을이

반사될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일몰 시간에

일부러 오고 싶은 곳입니다.

이때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낮은 위치에서 볼 수가 있었어요.

하늘 걷기 정상에서 한참을 기다려보니

거의 3분에 한대씩 이륙할 정도로

우리 쪽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와

반대편 하늘정원 옆쪽으로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난봄에

아름다운 장미꽃 터널을 이뤘을

장미터널에는 현재는 꽃을 볼 수 없었어요,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인지

꽃이 진 자리인지

초록의 배경은 멋스러웠어요.

영종도 하늘정원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들판 한가운데 우뚝 솟은 3층 건물인데요.

외벽은 성곽의 성벽처럼

커다란 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독특한 구조로

사진 찍기 좋은 건축물이었어요.

나무 덱으로 된

계단을 오르면

휑하게 뚫린 벽 사이로

액자처럼 그림 같은 풍경이 들어옵니다.

여름꽃 능소화가

동백꽃처럼 꽃송이 통째로

떨구기도 하고

이제 막 몽우리를

피워낸 모습이 탐스러웠어요.

작열하는 태양을 머금은 능소화의 꽃말은

여성, 명예, 이름을 날림, 기쁨입니다.

진초록의 억새가 초록 물결을 이루고 있는

바람의 언덕을 걸어 올라봅니다.

우거진 갈새 숲 길한 쪽에

정자가 있어 쉬어갈 수 있도록 했어요.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 하늘정원 주차장은

임시주차장이 있고 공용주차장이 있는데요.

우리는 하늘 정원 입구에 있는

임시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이날 차량 10대 정도 주차를 하고 있었는데

무더운 날씨에 차량 안에서 쉬어가는

분들도 볼 수 있었어요.

봄에 유채꽃이 만발했던

개천 건너 인천공항 하늘정원에는

가을 코스모스를 식재를 위해

밭을 갈았는지 정리된 상태로

붉은 밭만 볼 수 있었어요.

입구에는 포토존 의자를 마련해놨는데

뜨거운 햇살 아래 사람 하나 찾지 않고

그대로 놓여있었습니다.

가을에 코스모스 꽃물결이 일렁일 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발길이

붐빌 것을 상상해 봅니다.

커다란 노란 우산 모형과

비행기 조형물이 마주한

인천공항 하늘정원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름 지나야 제대로 된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볼 수 있을 때

지금과 다른 풍경을

선사할 것을 예상해 봅니다.

황혼 무렵에 영종도 하늘 정원에서 보는

노을 풍경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낼 것입니다.

참고로 이쪽 하늘 정원에서는

풍선이나 드론을 띄울 수 없는 곳입니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호미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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