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제17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렸어요.
안녕하세요~
양주시 SNS시민서포터즈입니다.
요즘 한낮은 거의 한여름의
더위가 느껴질 정도로 후끈한데요~
양주 옥정호수공원에서는
더위도 이겨낼 만한 문학의 열정이
느껴지는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열려서 다녀왔어요.
문학대회가 열린
양주 옥정호수공원은
공원에 호수가 같이 있어
산책과 휴식, 소풍을 나와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양주 김삿갓전국문학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했어요.
문학에 열정이 있고
작가를 꿈꾸는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참가했어요.
옥정호수공원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 7길 110
문학대회에 참가할 본인과
가족들도 나와서 응원을
해 주셨어요.
가족소풍이라 해도 좋을만큼
즐거운 분위기에서
문학대회가 열렸어요.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는
양주예총의 주최, 주관으로
문학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좋은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할 사람들은
온라인과 현장접수로
참가가 가능했어요.
미처 온라인 접수를 못한 사람은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니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하면 좋겠습니다.
대회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문학대회참가자들입니다.
식전행사로 소프라노 강민성님이
'꽃밭에서'란 노래를 부르셨는데
오늘같은 날 참 잘 어울렸어요.
김병연은
감삿갓으로도 불리는
조선의 풍류시인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김병연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양주의 김병연과 관련된
또다른 곳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고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가
진행되었습니다.
엄숙하면서도 약간은
긴장된 분위기에서
차분하게 진행되었어요.
애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애쓰고 목숨도 내놓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들었어요.
가슴이 좀 떨리는 순간이었는데요~
바로 시제를 뽑는 시간이에요.
양주시장님과 예총회장님 등이
나오셔서 오늘의 시제를
뽑아 주셨어요.
중고등부 시제는 바다입니다.
바다의 색인 파란색이
시원하면서도 돋보이네요.
'바다'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이번 김삿갓 문학대회의 시제입니다.
대학 일반부는 선물
중고등부는 바다
초등부는 호수입니다.
이에 맞는 멋진 시와 글이
나와주길 고대해 봅니다.
문학대회를 빛내주신 분들의
단체사진이에요.
참가자들 뿐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을 함께 촬영하니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대회에는 양주시의
예술협회에서 많은 협조를 하셨는데요,
특히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에서는
행복한 사진관을 열어서
원하는 분들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인화까지 해 주셨어요.
사진을 받아들고 좋아하는
표정에 절로 즐거워졌어요.
원고를 다 쓰신 분들은
이곳에 제출하면 됩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문학대회였어요.
어느 초등부의 무릎 앞에 놓인
원고지입니다.
하얀 원고지에 까만 글씨로
채워 넣을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김삿갓 광장 일원에는
작년 김삿갓 문학대회에서
상을 받은 분들의 작품이
걸려 있어서 읽어보니 참 좋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보다 발전되는 문학대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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