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삼일절, 그 역사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3월 1일 3·1절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

삼일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기려야 하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에는 어떤 날들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3월 1일 3·1절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것을 기념하는 날
7월 17일 제헌절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
8월 15일 광복절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날
10월 3일 개천절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해 역사를 개창한 것을 기념하는 날
10월 9일 한글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훈민정음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는 날

🌺 3월 1일 삼일절 🌺

삼일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1919년 3월 1일에 일본의 식민 통치에 맞서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한국의 독립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날입니다.

매년 삼일절이 되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투사의 숭고한 뜻과 용기를 기리고,

태극기를 달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깁니다.

오늘은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올바른 태극기 다는 방법과

파주시의 역사적 현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태극기 다는 방법

태극기는 상황에 따라 다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요.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구분하여 달고 있습니다.

국경일 및 기념일	조의를 표하는 날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띄우지 않고 달기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깃봉에서 내려 달기

삼일절 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이므로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띄우지 않고 달아야 합니다!

또한, 집 밖 기준으로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야 하며

심한 눈이나 비로 태극기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습니다.

삼일절에 가보기 좋은

파주시의 역사적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