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 예방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동향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3년간('20~22년) 코로나 19 관련 방역조치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이 감소하였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발생하고있습니다.

하절기(5~9월)에는 집단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금년에는 208건의 집단발생이 신고되어 전년 동기간(71건)대비 193.0% 증가했습니다. [4. 28.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참고]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이란?

👉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

✔ 주요증상: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 및 고열

✔ 이렇게 전파 됩니다!

- 환자, 무증상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 파리 등 위생곤충에 의해 오염물로부터 음식물로 세균 전파

- 무증상 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음식(장티푸스)

-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와 접촉(세균성이질)

✔ 집단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해 주세요.

- 같은시간, 장소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들 중 2명이상이 장관감염증상(구토, 설사, 복통 등)이 발생한 경우에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합니다.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이렇게 예방해요

🖐🏻 ✌🏻7대 예방수칙!

1️⃣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끓일 수 없을 때는 생수, 탄산수 등 병에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3️⃣ 물은 끓여 마시기

- 중심온도 75℃(특히,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익혀먹기

4️⃣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5️⃣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6️⃣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7️⃣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 칼, 도마는 조리 후 소독하기

질병관리청, 보건소, 검역소의 비상방역체계가

5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

2인 이상 설사, 구토, 발열 환자 발생 시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 주세요.

안전한 물, 음식물 섭취와 30초 이상 손씻기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시 동작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820-1945) 로 연락하세요 📞

※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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