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가정의 달 아이와 함께 간 보령 석탄박물관
아이와 함께 즐기는
#보령석반박물관
#아이와가볼만한곳
#보령 #보령시 #보령여행
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 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특히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너무 좋은 곳
바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석탄박물관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아이와 함께
보령 석탄박물관
충청남도 보령시 가족여행 추천 여행지! 바로 보령석탄박물입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른 아침 무궁화 기차를 타고 대천역에서 하차한 후 성주 방면 보령 시내버스를 탄 후 석탄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대중교통으로 저렴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는 어른-2,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초등학생 2명 아빠, 엄마 4인 가족이 모두 입장을 하셔도 5,000원입니다. 5,000원으로 반나절 이상 신나게 체험도 하고, 석탄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령석탄박물관에는 폐광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을 이용한 냉풍 터널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 방문하면 오싹할 정도로 춥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 여름방학 때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령석탄박물관은 국내 1호 석탄박물관으로 건립 개관한 곳이랍니다. 전시시설은 크게 내부 전시관, 외부 전시관으로 구분이 됩니다.
내부 전시관은 1층 전시실, 2층 체험실로 나누어진답니다.
1층 전시실을 살펴보면 제일 먼저, 석탄이 산업화에 기여했던 내용을 짧은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대형 돔 영상실이 있습니다. 영상을 감상한 후 고생대. 중생대 대형 식물군 숲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석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석탄의 기원과 이용 역사, 충남 탄천의 역사, 광부의 하루(영상실), 광산 장비 전시를 통해 석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광산 장비에 대해 알려주는 체험학습의 장이랍니다.
1층 내부 전시실을 관람한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이곳에는 국내 최초의 대형 인터랙티브 체험장으로 게임을 통해 광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착암기로 구멍 뚫기, 곡괭이로 석탄 캐기, 광차 밀기, 굴착기로 터널 뚫기 등등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 전시관 관람 후에는 지하 400m 체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전시장으로 내려가면 갱내 작업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의 갱도 전시실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어떤가요?
아이들과 방문하면 정말 좋겠지요?
이번 주말 충청남도 보령군으로
봄 여행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 #보령석반박물관
- #아이와가볼만한곳
- #보령
- #보령시
- #보령여행
- #석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