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1023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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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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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 점자블록 등에

주차되어 있던 개인형 이동장치 때문에

불편하셨죠?

천안시가 무단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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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주행차로, 횡단보도,

점자블록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이 되는 곳에

무단 방치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1,023대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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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견인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서는

킥보드 대여업체에

견인료 1만5,000원, 보관료 5,000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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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시속 25㎞ 미만, 차체 중량 30㎏ 미만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이 해당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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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안에서는 12개 업체가

8,610대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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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시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장

173개소를 설치했으며

안전수칙 등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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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무단 방치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과 함께 올바른 개인 이용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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