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의!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5가지 필수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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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바다만큼 위험한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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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다들

시원한 해산물이 땡기죠?

하지만 이 시기 해산물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감염병이 있어요.

바로 비브리오패혈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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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산물 섭취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영광군처럼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 여름철 바닷가를

자주 찾는 분들은 꼭 알고 계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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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이나

갯벌에 사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몸에 들어와 생기는 급성 감염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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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하고,

치사율이 무려 50% 가까이 돼요😨

그래서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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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감염돼요!

비브리오패혈증이 사람 간에는 전염 된

경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럴 땐 꼭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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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만성 간질환, 당뇨, 알코올 중독 등

면역이 약한 분들은 더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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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은 이렇습니다

감염이 되면 갑작스런 고열, 오한, 복통,

설사가 생기고 이어서 피부에

붉은 반점과 수포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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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 후 24시간 안에 피부 괴사가

시작될 수 있어서 진료가 늦어지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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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은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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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피부에 상처가 있는데

바닷물에 다녀왔다!”

이런 상황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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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수칙, 함께 지켜요!

가장 중요한 예방수칙 알려드릴게요!

무척 쉽고 간단한 방법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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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패류는 꼭 익혀서 드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85℃ 이상,

뜨거운 물에 완전히 익혀서 드셔야 해요

특히 고위험군은 회·생선초밥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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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에 상처 있으면 바닷물 NO❌

수영 전 상처 확인 필수!

감염 위험이 있으니 꼭 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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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닷물 닿았을 땐 깨끗이 씻기

노출 부위는 꼼꼼히 씻어주세요.

작은 상처도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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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패류는 냉장보관 필수

5℃ 이하의 냉장상태로 보관해야 해요.

실온 보관은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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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리 전·후 위생 철저히

조리 전에는 장갑 착용,

사용한 칼과 도마는 깨끗이 소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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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며

언제나 영광군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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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영광군에서는 군민 여러분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교육과 안내를

지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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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양활동이 많은 분들, 어패류

취급하는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더욱 주의 깊게 실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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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름, 안전하게 보내요!

올여름도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에요☀

하지만 건강수칙만 잘 지켜도

비브리오패혈증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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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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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eonggw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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