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창원 태복산 둘레길 걷고 편백 숲에서 산림욕 즐기기
창원 태복산은
의창구와
성산구를
포함하는
창원시의
두 구의
중심에 있으며
시민의 주거지역과
접하고 있으므로
수시로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산입니다.
오르는 길은
주거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으로
오르면 되며
아주 많은 곳으로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적을
어림할 수 없을 만큼
넓은 면적에
편백숲이
조성되어 있고
또 시민이
편의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길이 나 있어
활용이 빈번합니다.
태복산 정상에는
제법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다양한 운동기구와
쉼터 그리고
평지 아래에는
울창한 편백 숲에
넓은 벤치를
설치하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2025.7.16. 06:00)
태복산 산행은
상북초등학교
정병산 백운사 사찰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산행한 코스를 따라
리포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병산 백운사에서
태복산을 오르는
입구인데
좁은 계단으로
처음 시작하게 됩니다.
태복산 기슭으로
산복도로가
개설되어
전에처럼
바로 진입할 수가 없으며
도로 아래로
터널을 이용하여
접근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내려 오면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는
공기세척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태복산을 오르며
시내를 조망하면
도시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첫째는 스포츠공원과
창원 만남의 광장과
그 뒷산에
근래 설치한
전망대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세코와 그랜드 머큐어 호텔,
City7 아파트,
반림동,
명곡 로터리
그리고 주택단지
명곡 1, 2동의
주택지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옵니다.
태복산 정상까지
갈 시간이
안 되는 시민은
중간에 있는
이곳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기구를 이용하여
체력단련을 하고
하산하게
되어 있는 곳이며
사각 쉼터도
있습니다.
이 방향으로
태복산을
오르는 사람이
쌓은 돌탑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정표는
가마골 약수터 방향과
태복산 정상을
100m 남았다는
안내입니다.
이제 태복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태복산 표지석이며
해발 250m입니다.
250m 산행도
경사도에 따라
엄청 힘들기도 합니다.
100고지 이상의
산을 올라도
보통 500고지
600고지에서
출발하게 되어
많이 걸으면
보통 400m에서
600m 이하입니다.
태복산 정상에
피어있는 꽃과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하는 시민이
아주 많습니다.
태복산에서
해맞이 달맞이 행사가
있을 때
제를 올리는
제단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태복산의
울창한 편백 숲의
면적이
정확한 넓이를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육안 어림으로
아마 1헥타르가
약 3,025평이라고 한다면
10헥타르는 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태복산 편백숲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로 만든
침대 모양과 평상 등이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대략 담았습니다.
태복산 편백 숲속에
검사를 마치고
안전하게
식수로 사용하여도
되는 약수터가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산길은
도계동 방향
명도초등학교가
있는 방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창원 컨트리클럽의 필드가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상북초등학교에서
태복산 정상까지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의 조건이
되지 못하였으나
정상에서
도계동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은
황토와
마사로 길이
되어 있어서
맨발로
산을 오르고 있는
시민들이
적잖게 보였습니다.
하산하면
태복산 산기슭에
운동기구를
많이 갖추고
운동장 시설도
되어 있는
태복 체육관이
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복산 편백숲에서
삼림욕을 체험하며
무더운 여름을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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