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구리시 전통시장
🌱봄나들이 어디까지 가봤나요?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구리 전통시장」
🌱봄내음이 가득한 토요일 오후
구리 8경인 구리전통시장으로 장 나들이 가요.
구리전통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제가 장 본 것들 그리고 🚖주차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봄을 맞이한 구리전통시장에는
정말 많은 👩🦱👵시민들이 장보러 나오셨네요.
오래간만에 😷마스크를 벗은 모습 속에서
🎶활기찬 봄기운이 더 느껴졌어요.
구리전통시장으로 진입하는 곳은
여러 곳이 있어요.
대표적인 진입로는 돌다리에서
들어가는 곳이에요.
들어가면 이렇게 🚘공영주차건물이 있어요.
총 주차 좌석은 114인데
👩🦽장애인석과
🚗경차 등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오늘 같이 북적이는 날도
경차석은 비어있다고 하니
🚕경차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요.
💸요금은 최초 1시간 1000원,
1시간 초과 될 때마다 300원이 더 부과돼요.
1일 최대치는 16,000원이며
아침 9시부터 24시까지는 유료,
24시부터 아침 9시까지는 무료예요.
매일 12:00~19:00까지는
🚖차 없는 거리예요.
맘 놓고 장 볼 수 있어서 편리하지요.
🌸봄기운을 느껴보세요~~
구리전통시장으로 들어서자마자
🌼꽃향기가 바람에 날려요~
아름다운 🌹꽃들이 🌻봄이 왔다고
기분 좋은 신호를 보내주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검은색 🥾신발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하얀색 운동화들이
진열대를 차지한 것을 보니 신발에서도
🌱봄기운이 묻어 나는 군요.
오호!! 재미있네요.
🐶강아지들 의상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밝고 얇은 👕옷들이
재미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네요.
🐕애견패션에도 🌱봄이 왔어요.ㅎㅎ
🧦양말에
🐼동물 그릠들이 너무 귀여워요.
구리전통시장에서는
싱싱한 🥦🥕🥒야채를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예요
아직은 노지 🧅야채보다 하우스 🍆야채들이
대다수지만 야채 💸가격이 많이 인상되어
장을 볼 때 마다 좀 부담스러웠는데요.
구리전통시장은 🍋🥕야채가 싱싱하면서
가격도 저렴해요.
물건도 많고 다양한 만큼
🥒🥬야채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참 많네요.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사과와 🍊오렌지도 가격이 착하고요.
베트남에서 수입된 용과 및 🍍애플망고도
☝한 팩에 만 원이니
장바구니에 넣기 부담스럽지 않아요.
간간이 🌱봄나물이 나와있어요.
🌿싱싱한 두룹을 보니 데려가서
새콤 달콤하게 무쳐서 먹어 보고 싶네요.
🧅양파와 🥬알배추 열무
그리고 양배추들이 싱싱해요.
수북이 쌓여있어서 더 저렴하다고 느껴져요.
애호박과 🥒오이들이 수북이 쌓여 있어요.
✌2개 사면 이익이니까
무조건 장바구니로 직행ㅋㅋ
나도 모르는 새에
🛒장바구니가 점점 무거워지네요.
저는 버섯 찌게을 저녁 🥄🥢메뉴로 정했기에
🍄버섯류를 구입했어요.
🐟코다리가 싱싱해요.
🚍버스를 타야 해서
생선은 그냥 보기만 하고 지나💨갑니다.
🥩정육점에서 얼리지 않은
🐷🐮생고기들이 진열되어있는데
동네 정육점보다 저렴해요.
당일 직접 삶은 족발이 만원이네요.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은걸 보니
인기품목이네요.
시장통에서 먹는 튀김과 수제어묵은
언제나 👍맛있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닭튀김 및
🐔닭강정을 파는 가게는
토요일 오후의 손님들로 ✋손길이 바쁘고
직접 튀겨서 만든 수제 🥮쌀강정도
지나가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요.
저는 🥟만두가 먹고 싶어서 간식으로
🦐새우만두와 김치만두를 샀어요.
구리전통시장에 가득 찬 손님들
🚶🚶♀️활기찬 발걸음 들이
기분 좋은 오후를 만들어주네요.
오늘 저는 이렇게 🥟만두✌두팩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및
🥕흙당근을 사 왔어요.
시장에서 물건들이 많다 보니
고르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전부 19,500원을 지출💸했으니
참 저렴하게 샀지요?
한동안 🥘버섯요리가 저희 식탁을
점령할 것 같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봄!!
활기찬 전통시장에서 간식도 사 먹고
시장도 보고 ☝일석✌이조의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구리전통시장에
한번 가💨보세요.
즐거운 🕝시간이 되실 거예요.
📞 안내번호 031-568-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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