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해양분수공원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제30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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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을 맞이 한 '제30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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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축제 전 주에 미리 다녀와보았는데 전반적으로 시설들을

정비, 보수하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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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분수가 시작되어 예정에 없던 물놀이를 하러 들어갔답니다~

음악도 좋고, 물이 발목 수준으로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겠어요.

곧 다가올 축제기간 동안 맨손 대하잡기 체험,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북적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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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횟집은 5군데 정도 가보았고,

이번에는 공원 건너편 길가에 위치한 한 횟집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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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kg 포장 판매는 38,000원, 식당 가격은 55,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하여 어느 가게를 들어가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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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새우만 주문할게 아니라 새우와 세트로 된 메뉴들을 주문하고자 한다면,

가격은 비슷해도 가게마다 구성이 특색있기 때문에 몇군데 후기들을 비교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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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은 국내 자연산 대하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대하 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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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을 돕는 웰빙 수산물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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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에 구워 더욱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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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맞은 대하구이와 튀김 뿐 아니라 전어, 꽃게, 전어, 전복, 쭈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도 함께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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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은 9월 7일까지 이지만

판매기간은 넉넉하게 10월 20일까지 입니다.

(단, 체험프로그램은 축제 기간에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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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막식 시작으로 초대가수 라인업은 8월 23일 김희재,

10월 6일 마이진 님을 비롯하여 하태하, 김경아, 장비소, 유진성, 체리 님의 축하공연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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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에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인근 명소들 2024년 개장한

서해안의 일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65m 높이의 전망대인 홍성스카이타워,

낭만적인 남당노을전망대까지 드라이브하며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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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많아 주차할 곳이 부족할수도있는데,

낮시간은 홍성 종합터미널과 광천 버스터미널, 홍성역을 통해

버스로 남당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이용하실 분들은

홍주여객 버스 운영 시간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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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해양분수공원 물놀이와 함께 대하축제 즐기며 즐거운 가을을 맞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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