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맛집 홍박이네옹심이메밀칼국수&옥정생태숲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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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입니다.

복잡한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푸른 숲길을 걸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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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시민이라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장소

옥정생태숲공원과 근처 양주 맛집인

홍박이네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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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숲복지센터 앞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네비에 "양주숲복지센터"를 찍고 오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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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기회가 되면 한번 체험하러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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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목재로 만든 조형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아이들이랑 오시면 사진 찍어주기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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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듬 사슴 조형물도

얼마나 앙증 맞은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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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같은 계절에는 수국이 활짝 피어

산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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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하였어요.

산책 전 화장실도 있어서 화장실

이용하시고 가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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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만든

산스장 체력단련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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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그러운 꽃에서 인생샷

찍은 양주 별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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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생태숲공원은 산속에 있지만

길이 완만해 등산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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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계단도 있어서

등산하는 느낌 뿜뿜 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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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깨끗해서 실제로 양주시민

분들께서 맨발로 많이 걸으시더라고요.

양주 맨발걷기 장소를 찾으시면 여기가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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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팔각정이 마련되어있어

산책 중 휴식을 취하기에 적절한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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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에 올라서면

일부 옥정 아파트 단지를 훤히

볼 수 있어 개방감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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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산이에게도

단풍나무 아래에서

인생샷을 남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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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얀 꽃은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곳곳마다 펴있어서 이쁘고 향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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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 곳곳마다 하양색, 분홍빛

샤스타 데이지, 코스모스 등

숲 길 곳곳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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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도 운동기구가 있어서

잠깐 휴식 취하면서 스트레칭 하기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훌라우프 돌리기를 해보았는데요.

10초도 못버티고 바닥으로 떨어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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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벤치가 있으니 간식이나

도시락 까먹기도 좋겠어요.

밖에서 먹음 뭐든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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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호기심이 많아

끝까지 가보았는데요.

옥정생태숲공원에서 양주도담학교까지

산속으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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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평편해서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한 여름엔 햇볕을 피할 수 있어 너무

좋은 피서지가 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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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옥정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자연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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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덕분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옥정생태숲공원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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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생태숲공원에서는 차로 10분 이내로 걸렸어요.

위치는 양주 덕정 4단지 엄상동마을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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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양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웰빙 식품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좋아할 메뉴에요.

매장은 아늑하고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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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석도 준비되어있어서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 장소로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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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맛집 홍박이네옹심이 메밀 칼국수

메뉴는 옹심이,옹심이 칼국수 부터 만두,감자전

메밀 콩국수도 팔고있더라고요.

다음엔 메밀 콩국수에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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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잘 숙성된 열무김치와

간이 잘 된 맛있는 무생채가 나왔어요.

반찬만 먹어도 양주 맛집이겠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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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식전에 참기름 냄새 가득한

보리밥이 나와서 열무김치와

무생채를 넣고 비벼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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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배고팠는데요.

식전에 배고픔을 달래주기도 하고,

본 메뉴가 나오기 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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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메밀왕만두는

6천원으로 저렴한 편이었어요.

근처 유명한 메밀국수 집 가니

8천원 정도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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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시면 메밀왕만두를 꼭 주문해보세요.

겉피는 메밀가루로 만들어 쫄깃하고 담백했고요.

속 안에는 고기와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한개만 먹어도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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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옹심이가 나왔어요.

옹심이란? 강원도 지역 전통음식으로

생감자를 갈아 전분을 뽑아

동글동글하게 빚은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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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그릇이 대접이라고 부를 정도로 무척 컸는데요.

걸쭉한 국물에 쫄깃한 옹심이가 넉넉하게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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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매력적이었어요.

특히나 요즘 웰빙음식을 선호하잖아요~

음식이 간이 세지않고 자극적이지않아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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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감자와 당근 파 등이 들어있어서

채수로 인해 국물의 풍미가 더 가득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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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 쫄깃한 옹심이

​넉넉하고 가격까지 저렴한

홍박이네 옹심이 칼국수에서

만족스러운 한끼를 하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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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자극적이지않은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날 옹심이 한그릇

하러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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