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만난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진 '용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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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 입니다~

곧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 에도 꼭 다녀오시고

평소에도 다녀와보시면 좋을 것 같은 곳을 소개해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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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은

새 해에 해돋이 명소로도 꼽히고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해요!

그 뿐 아니라 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

미국 CNN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곳'이 어딘지 궁금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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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충북 옥천 용암사는

주소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이곳에 위치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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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조금 더 드리자면~

그럼 이제 용암사의 경치를 느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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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의 전경을 둘러볼게요~

이곳은 용암사 대웅전이에요~

대웅전 안에는 아미타여래를 주존으로 하여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상이 봉안되어 있고 5종의 탱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미타여래는 모든 중생을 생사 없는 열반에 이르게 하겠다는 큰 소원을 품고

부처가 되어 서방정토에 머물며 불법을 설하면서 중생들을 극락으로 이끌어주는 부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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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 대웅전 뒤편에 자라잡은 아기부처 천 개를 모신 천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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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층석탑이 대웅전 앞이 아닌 작은 봉우리 위에 있어서 조망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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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이 자리하고 있는 사찰 마당의 한편에는

장엄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범종각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범종각의 소리를 듣는 다면 마음의 울림도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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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이 도드라지게 새겨 붉은 바위색이 인상적인 ' 마애여래입상' 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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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게 느껴지면서도 마냥 웅장함이 아닌 평안해지는 '용암사'

사진으로라도 잘 전달이 되었을까요? ㅎㅎ

옥천에 오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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