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서 전해드리는 11월 둘째 주 정책소식


완주군, 미래 바꿀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1조 3천억 원 사업 확정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완주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제2의 부흥기를 열어갈 민선 8기 제1 핵심공약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큰 그림이 총 56개 사업에 1조3천억 원대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스마트 생태도시 완주를 실현할 과제로는 마한 역사문화 벨트 조성과 완주 정체성 확립, 지역맞춤형 만경강 통합하천 조성, 환경통합관리 상황실 구축, 친환경 생태 숲 조성, 만경강 수변 접근성과 교통인프라 개선 등이며,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대둔산 도립공원 관광자원 개발과 금와습지 생태 탐방시설 조성 등 생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융합형 관광콘텐츠 확충과 완주 관광 활성화 지원체계 강화, 주차장 확보 등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첨단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수소 전문기업 유치, 수소산업 인프라 강화, 첨단 스마트 농공단지 조성과 스타트업 벤처 창업단지 조성, 모두가 누리는 일자리 정책기금 조성·운영 등에 올인 한다는 계획입니다.

완주군은 전체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재원을 국비로 매칭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과 협치에 나서는 한편 완주군의회와 전북도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함께 재원 확보 활동에 주력한다는 전략입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미래 100년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들이 확정됐다”며 “방향이 설정되면 속도가 중요한 만큼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완주군은 10월 13일 주민 보고회를 통해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조3천억 원 규모의 매머드급 사업을 확정했다. 완주군은 앞으로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여 차칠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조속한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완주군, 삼례읍 '삼봉민원센터' 11월 7일부터 업무 개시

삼봉민원센터

완주군 삼례읍 삼봉 웰링시티 입주민들의 민원 수요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삼봉민원센터’가 11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처리업무는 전입신고와 임대차 계약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정정과 말소 신고, 주민등록 재발급 등 주민등록과 관련한 행정 업무이다. 또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가족관계증명서 및 제적 등본,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도 진행됩니다.

다만, 신규나 변경의 인감신고나 가족관계 신고, 사회복지 업무, 묘지와 환경 경로당 방역 업무 등은 제외된다. 이 행정업무를 처리하고자 원할 경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로 가면 됩니다.

완주군은 또 주민들의 편의 차원에서 올 12월에는 센터 건물 외부에 24시간 이용 가능 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는 등 증명서 발급 서비스 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입니다.

이정근 삼례읍장은 “민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입주민뿐만 아니라 읍사무소 기준 동부권 주민 분들의 행정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입주에 맞춰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완주군 이서면 아파트 공동체, 이웃 나눔 활동 이보다 좋을 수 없다

공동체 문화도시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군에서도 이서면 아파트 공동체의 이웃나눔 활동은 너무 잘 알려져 있다. 아파트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화합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참여도 또한 높아 주변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노힐스 하모니 공동체(대표 강진숙)는 이날 공동체 활동으로 배운 라탄과 퀼트, 수제청 등 각종 작품 전시와 판매, 간식꾸러미 나눔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에코르 3단지의 가치플러스 공동체(대표 송명옥)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물강상승으로 가계 살림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양파, 무, 대파, 당근, 오이 등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나눔 실천했습니다.

김치사랑봉사단(대표 이재은)은 김치를 2kg짜리 통 100개로 소분해 주민들에게 나눔 했습니다. 나눔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회원들이 모여 단지 내 줍깅 활동을 펼치는 등 아파트 환경 정비에도 손을 보탰습니다.

인근의 하늘가아파트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이웃사촌 공동체(대표 최기평)가 한 해 동안 직접 재배한 고구마 약 100박스를 아파트 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세대에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강진숙 대표는 “아파트 화합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공동체원 모두가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하며 행복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완주군, 여행스케치ㆍ써니힐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

가을 힐링 콘서트

완주군은 11월 15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여행스케치와 떠나는 가을 힐링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크 록밴드 여행스케치와 4인조 여성 그룹 써니 힐의 멤버 은주가 올 가을 완주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써니 힐의 은주는 4인조 걸그룹의 멤버 리드보컬로 <두근두근>, <들었다 놨다> 등 학창시절 듣던 추억의 노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완주군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입니다.

공연 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가을 힐링 콘서트 많이 찾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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