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창작예술촌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피어, 흐르다 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순천창작예술촌(3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는 <피어, 흐르다 展>에 다녀온 후기를 갖고 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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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흐르다> 전시는

이미 지난달 9월 7일(목)부터 진행된 전시로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달 10월 20일(금)까지

아직도 기간이 넉넉히 남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주목을 부탁드리며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볼게요 ^^

그전에 앞서 풍성한 한가위들 되셨나요?

저는 긴 연휴 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2kg가 쪘더라고요...!

급찐급빠!

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빼기 위해!

그래서! 어차피 10월 중 관람 예정이었던

순천창작예술촌(3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

이른 오전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22

(지번) 전라남도 순천시 행동 88-3

오전 10시 오픈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는

이른 오전부터 저를 반겨주듯

먼저 활짝 오픈돼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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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상주해 계시는 선생님께서는 2층에 계셨고

저는 1층에서 편안한 관람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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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어, 흐르다> 전시는

같은 공간이지만 계절이 다른 모습을 담아내거나

같은 것이지만 클로징 했다거나 와 같이

동일한 제목이지만

원, 투와 같이 시리즈로 전시된 작품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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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꽃이 피듯, 화사함이 피어나고

수채화의 번짐(흐름),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등

<피어, 흐르다> 전시 제목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속에서 그대로 느껴 전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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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산, 들, 바다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요즘은 거리 곳곳을 거닐며 느끼고

또 이러한 순천 문화 예술 전시 관람을 통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이러한 문화 예술을 통해 힐링을 느끼기 때문에

여러분 또한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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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어, 흐르다> 전시 이 외에도

10월 빼곡히 예정돼 있는 전시와 공연 등 알차게 다녀볼 생각입니다!

그때마다 좋은 사진과 느낀 그대로의 마음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로나마 기록하려 해요 ^^

10월 선선한 바람맞으며 많이들 관람해 보시길 바라며

다음 <단풍에 물드는 옷고름 展>에서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