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김영진입니다.

최근 '이게 성이야?' 했다가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처인성역사교육관 나들이를 하게 되었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미리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곳이

바로 처인성역사교육관이었습니다. 😊

집 근처에 이런 의미 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처인성에 간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그게 어디야?"라고 하더라고요. 🤔

사실 저도 남사읍이라고 하면

그냥 조용한 동네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직접 가보니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웅장한 한옥에 첫눈에 반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교육관을 보는 순간

"와, 이거 진짜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멀리서 볼 때보다 가까이 가니 더욱 웅장하더라고요.

전통 한옥 스타일인데 규모가 상당해서 아이들도

"우와~ 진짜 커요!"라고 감탄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문화재해설사 선생님

친절하게 다가와서 처인성 전투의

대략적인 이야기와 관람 순서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

"아, 이런 서비스까지 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교육관은 1층에 전시실과 체험실,

2층에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 들어갔을 때 높은 천장을 보고 또 한 번 놀랐어요.

역사 교육관이라고 해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전시실에서 만나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

본격적인 관람은 1층 전시실부터 시작되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홀로그램과

실감 영상을 통한 처인성 전투 재현이었습니다.

1232년 몽골군이 성을 향해 밀고 들어오는 장면이

정말 생생하게 펼쳐지더라고요. 👍

"와, 진짜 전쟁 같아요!"라고 외치는

아이를 보니 책으로만 보던 역사가 얼마나

실감나게 다가오는지 알 수 있었어요.👍

특히 김윤후 장군의 이야기를 다룬

코너가 인상적이었어요.

승려였던 그가 어떻게 군사 지도자로 변신해서

백성들과 함께 몽골군을 물리쳤는지,

그 과정이 단계별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영상으로 표현되어 있었어요.

전시를 마치고 나오면 만나는

처인성의 축성 방법과 구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눈에 띄더라고요.

흙으로 쌓은 토성이라는 게 처음엔 좀 의외였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당시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지혜로운 축성법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처인구 이름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

처인구를 자주 방문하면서도 이 지역 이름

그냥 지어진 게 아니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

1232년, 지금으로부터 약 800년 전에

이곳에서 벌어진 처인성 전투에서 승려 김윤후와

처인부곡의 백성들이 당시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몽골군의 사령관 살리타이를 물리쳤다는 거예요.

"신분이 낮았던 부곡민들과 승려가

세계 최강 몽골군을 이겼다니..."

그 이야기를 들으며 괜히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이 승리로 처인부곡이 처인현으로 승격되었고,

나중에 용구현과 합쳐져서 용인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하니 정말 의미 깊은

역사가 아닐 수 없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체험의 연속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어린이 체험실이었어요.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데,

큰 블록으로 성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그림을 그려서 화면에 띄우는 스케치팝 체험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여요!"라고

신나게 외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

수유실과 놀이방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방학을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니 예약 후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관에서 처인성까지,

완벽한 연계 체험

교육관에서 영상으로 보던 처인성을

직접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둘레 약 350m, 높이 약 5~6m의 흙으로 쌓은

토성이라고 해서 처음엔 "이게 성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걸어보니 옛 사람들의

지혜가 느껴지더라고요.🥰

30분이면 충분히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은 공간이었어요.

성벽을 따라 걸으며

"바로 여기서 그 유명한 전투가 일어났구나"

생각하니 역사가 훨씬 생생하게 다가왔답니다.😊

📍위치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운영시간

화~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 문의

031-6193-2509

📍주차

교육관 옆 넓은 무료 주차장

(전기차 충전도 가능해요!)

👍 방문 꿀팁

교육관 관람 30분 + 처인성 산책 30분 코스 추천!

날씨 좋은 날엔 교육관 앞 공터에서

자전거나 킥보드 타기도 좋답니다 😊

수유실과 놀이방이 있어서

영유아 동반 가족도 편해요👍

우리 동네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나다

처인성역사교육관을 다녀온 후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처인구에 대한 인식이었어요.

조용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었다니

정말 놀라웠거든요.

책에서만 보던 역사를 직접 체험하니

아이들이 훨씬 관심을 갖더라고요.

집에 와서도

"엄마, 김윤후 승려 정말 멋있지 않아요?"라고 하면서 그날 본 걸 계속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교육 효과가 정말 크다는 걸 실감했답니다. 🥰

무엇보다 우리 동네에 이런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는 게 정말 뿌듯했어요.

용인에 살면서 몰랐던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알게 되니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더라고요. 😁

곧 시작될 여름방학,

아이들과 어디를 갈지 고민이시라면

처인성역사교육관 정말 추천해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교육적 가치도 높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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