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 논산 양촌자연휴양림

논산시 양촌면의 대둔산 자락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지어진 안락한 휴식공간인 양촌 자연휴양림은 하늘과 땅과 생명이 쉼 쉬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에 가족들이 함께 휴식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대둔산의 푸른 숲을 보며 매죽헌로 1723번 길을

따라가면 양촌 자연휴양림의 간판 모습이

운치 있게 보입니다.

논산시 양촌면 매죽헌로 1723번 길 176-23 양촌 자연휴양림의 주소입니다.

양촌 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는 길에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막 초록으로 짙게 물들어 가며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줘 방문객을 반기는 듯 찾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관리사무소로 들어가기 전 양촌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를 보며 전체적인 구조를 대충

파악하고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숙소를 정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먼저 전체적인 환경과 숙소 주위의 현황을

알아보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관리사무소 왼편으로 먼저 눈에 들어온 건물은

숲속 휴양관입니다.

5인실 7개의 객실이 있고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20석 규모의 다용도 실을 갖추고 있어 교회나

회사의 단체 모임에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숲속 휴양관 앞에 세워진 물레방아가 지금은 돌아가고 있지 않지만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깨끗하게 잘 정돈된 언덕에 소나무들이 높게 솟아올라 대둔산의 초록빛 산림과 파란 하늘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에

흠뻑 빠지게 했습니다.

아직 더운 날씨가 아니라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철에 어린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에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 볼 수 있는 운동장

트랙입니다. 아파트 생활로 흙을 제대로 밟아보지 못한 세대들에게 신기한 체험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한 가족이 황톳길을 걸으며 재미있어 합니다.

푸른 숲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캠핑시설이 있습니다.

4인용으로 되어있는데 비수기의 1일 사용료는

10만 원입니다. 성수기는 13만 원이랍니다.

가족단위로 휴식하기 좋은 숲속의 집입니다.

4인용, 6인용, 10인용, 12인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가족부터 대가족까지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습니다.

4인용 1일 사용료 5만 원, 6인용 8만 원,

10인용 10만 원, 12인용 14만 원입니다.

(비수기 요금이고 성수기에는 50% 비쌉니다)

여러 가족이 함께 모여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산속의 넓은 정원에 바로 집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어 편리하고 녹음이 우거진 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숲속에 지어진 집이 마치 유럽의 별장처럼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다. 대둔산의 수려한 경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숙소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어집니다.

숲속의 언덕에 지어진 프리미엄 숲속의 집입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넓은 창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10인용과 15인용이 있습니다.

사용료 : 10인용 14만 원, 15인용 23만 원

(비수기 요금임. 성수기는 50% 비싸집니다)

잔디 광장에 세워진 조형물이 단란한 가정을

나타내는 것 같아 양촌 자연휴양림의 상징물처럼 보이네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고 싶네요^^

내려오면서 올려다본 푸른 하늘이

맑고 시원하네요.

이곳이 깨끗한 자연환경임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길 양옆으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싱그러움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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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사용 요금표

양촌 자연휴양림의 주위에는 대둔산을 비롯해

백제의 상징처럼 알려진 계백장군 유적지와

아름다운 호수 탑정호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양촌 자연휴양림을

가족휴양 휴식처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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