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몰 명소

카페, 식당, 조개구이까지!

을왕리해수욕장

황금빛 석양이 푸른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으로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숙소 등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머물다 가기에도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도착하면서 해변 뒤로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그 앞으로는 해변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넓은 벤치가 만들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조개구이, 회 등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호텔, 민박,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1박을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오후 시간 황금빛으로 물든 서해바다와 함께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었고요.

해변에는 푹신푹신한 모래가 깔려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해변 입구에는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내에서

버스킹 공연이 금지되어 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모래사장에서 바라보는 황금빛 해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고요.

평일인데도 찾아와서 바다를 구경하는

여행객들이 제법 있었답니다.

북적북적한 도심 속에서 벗어나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는데요.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나눠줘서 그런지

해안가에 갈매기들이 가득했습니다.

푹신푹신한 모래사장에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면서 걷는

연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기도 했답니다.

그 외에도

해변에는 아름다운 서해바다 일몰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바다 뷰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태양이 수평선에 가까워질수록

바다는 더욱더 빛이 나는

모습이었는데요.

어느 순간 바다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이 가득했답니다.

잔잔한 파도 덕분에

바다 위에 보석을 뿌려놓은 듯

반짝이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고요.

가까이 다가왔을 때쯤은

붉게 물들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액자 속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근사한 모습이다 보니

푹 빠져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는데요.

역시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서해바다 일몰 명소답게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혹시라도 아름다운 일몰이 보고 싶다면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건 어떨까요?

<을왕리해수욕장>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희산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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